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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궁금한건 맨 아래 곰들이 누르고 비댓
PD 교체" '라디오스타', 4MC 체제 유지 PD 교체" '라디오스타', 4MC 체제 유지라디오스타'가 3월 개편에 돌입했다. 메인 PD가 교체됐고, 차태현이 빠진 자리에 스페셜MC를 더해 4인 MC 체제로 운영된다.MBC 측은 25일 스포츠조선에 "'라디오스타(이하 '라스')가 기존의 3MC(김국진 김구라 윤종신)에 스페셜MC 1인을 추가해 4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라스' MC진의 한축을 담당하던 차태현은 '1박2일 내기 골프' 논란에 휘말리며 하차한 상태다. 이날 MBC 측은 "'라스' 메인 연출이 한영롱PD에서 최행호PD로 바뀌었다"면서 "스페셜MC 1명을 더해 4MC로 간다"는 최행호PD의 말을 전했다. 는 '무한도전' 조연출 출신으로, 앞서 '나혼자산다(이하 '나혼자')'와 '우리결혼했어요', '뜻밖의Q' 등을 연출.. 2019. 3. 26.
우울증이 밀려올 때 해보아야 할 자존감 회복 4가지방법 우울증이 밀려올 때 해보아야 할 자존감 회복 4가지방법 2019. 3. 26.
'이부진 의혹' 성형외과 직원 '단톡방' 복구 . '이부진 의혹' 성형외과 직원 '단톡방' 복구 .. 최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을 제보한 김민지 씨에게서 H성형외과 근무 당시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제공받았다. 김 씨는 이 스마트폰을 H성형외과에 근무하던 2016년 1월부터 5월까지 사용했다. 김 씨는 “병원 근무 당시 자신과 다른 병원 직원 3명이 포함된 ‘단톡방’이 있었고, 단톡방에서 업무 관련 이야기도 종종 나눴다”고 말했다. 취재진은 김 씨의 동의를 받아 이 스마트폰 디지털 포렌식을 실시해 모두 998건의 단톡방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 단톡방에서는 제보자 김 씨가 뉴스타파 취재진에게 증언한 이부진 사장의 H성형외과 프로포폴 투약 정황과 부합하는 내용들이 다수 들어 있었다. ‘사장님’ 또는 ‘이 씨’라고 지칭된 사람을 두고 직.. 2019. 3. 26.
음주운전 최종훈, 연예인인 줄 알면서..거짓 진술 묵인 음주운전 최종훈, 연예인인 줄 알면서..거짓 진술 묵인 연예인 공권력 유착 비리로 수사가 이뤄지는 것 중에 하나가 2016년 가수 최종훈 씨의 음주운전 사건입니다. 그동안 경찰은 최종훈 씨가 당시 무직이라고 했기 때문에 따로 보고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일부 경찰관들은 최 씨가 연예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묵인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가수 최종훈 씨는 지난 2016년 음주 단속에 걸리자 단속 경찰관에게 200만 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최종훈/FT아일랜드 전 멤버 : (음주의혹 무마 대가로 뭐 주셨어요?) 아닙니다.]연예인이었던 만큼 경찰 규정대로라면 상부에 보고됐어야 하는데 이 사건은 외부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 250만 원 벌금으로 마무리됐습니다.최 씨가 무직이라고 속여 연예인인 줄 몰랐다는.. 2019. 3. 26.
구청 150만 원·소방 50만 원..아레나 로비 정황 포착 구청 150만 원·소방 50만 원..아레나 로비 정황 포착 클럽 아레나의 비밀장부엔 행정당국에 돈을 상납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록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액수까지 적혀있는 곳도 여러군데 였습니다. 경찰이 입수한 건 아레나 회계 담당자가 작성한 수기 장부입니다. 이 장부에는 2017년부터 한두 달 간격으로 소방서와 구청 측에 건넨 걸로 의심되는 금액이 적혀 있습니다. 구청이라고 적은 항목 옆에 150만 원, 소방 항목 옆에 50만 원 등 매우 구체적입니다. 구청과 소방서는 클럽이 식품위생법과 소방법 위반을 어겼는지 단속할 권한이 있습니다. 장부에서는 '판사 건'이라고 적힌 항목도 발견됐는데, 실제 판사를 뜻하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아레나 전 '고문' 이모 씨와, 강남구청 위생과 출.. 2019. 3. 26.
아레나 또 다른 비밀장부…“컨테이너에 숨겼다” 진술 아레나 또 다른 비밀장부…“컨테이너에 숨겼다” 진술 클럽 '아레나' 내부에서 최근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되자 법적 책임을 누가 질지를 놓고 내분이 일어난 겁니다. 당시 아레나 실소유주인 강모 씨가 이른바 '바지사장'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레나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강 씨 측이 비밀장부를 급히 옮겼다"고 말했습니다. 비밀장부가 아레나와 관련된 업소에 보관 중이었는데 지난 16일 밤 경기 남양주시 인근의 컨테이너로 옮겨졌다는 겁니다. "영업 안 해요. (업소) 간판은 여기 있는데… " 강 씨도 평소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해지하고, 주소도 옮겼습니다. "거주지는 왜 자꾸 옮기셨어요? … " 앞서 경찰이 장부를 압수한 가운데 또 다른 비밀장부도 확보될 경우 아레나.. 2019. 3. 26.
아레나 실소유주 구속…"160억 넘게 탈세" '아레나 실소유주 구속…"160억 넘게 탈세"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모씨가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강씨는 지난 2014년부터 4년 동안 162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현금으로 주로 거래하면서 매출을 숨기거나 종업원 급여를 부풀려 신고하는 수법을 써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탈세 혐의 인정하십니까?" "……" "혐의 전면 부인하세요?" "……" 강씨 대신 이름을 빌려주고 가짜 사장 행세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임모씨도 같이 구속됐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아레나에 대한 세무조사에서 150억여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서류상 대표 6명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실소유주 강씨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국세청의 부실 조사 논란이 .. 2019. 3. 26.
아오리라멘 대표 "승리+유리홀딩스 지분 43%..전량매각 추진" 아오리라멘 대표 "승리+유리홀딩스 지분 43%..전량매각 추진" 아오리라멘, 점주 피해보상 방안도 마련 "전가맹점에 평균 3000만원 가맹비 환불" 아오리라멘을 운영하는 아오리에프엔비가 승리(본면 이승현)와 유리홀딩스 지분 43%를 포함해 지분 100% 매각을 추진한다. 아오리라멘은 현재 외국계 투자회사와 국내 사모펀드 등 4개 업체와 매각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오너리스크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주 보상을 위해 가맹점당 평균 3000만원의 가맹비를 돌려주기로 했다. 류재욱 아오리라멘 대표는 25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현재 유리홀딩스와 승리 지분 43% 등 지분 100%를 매각하는 방안을 놓고 국내외 3~4개 사모펀드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오리라멘은 유리홀딩스와 승리 지분 43.. 2019. 3. 25.
승리 내세웠던 '아오리라멘'의 선긋기.. "아무 관련 없다" 승리 내세웠던 '아오리라멘'의 선긋기.. "아무 관련 없다" 승리 라멘집 아오리라멘 가맹점주들이 '성접대' 의혹에 휩싸인 승리, 유리홀딩스와의 선긋기에 나섰다. 버닝썬 사태 이후 아오리라멘에 대한 불매운동 움직임이 일고 있기 때문. 지난 24일 아오리라멘 부평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매장은 승리(본명 이승현)씨와 전혀 친인척 관계가 없는 순수가맹점으로 클럽 버닝썬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전하며 공개적으로 승리와 선을 그었다. 승리는 그동안 방송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오리라멘을 '승리 라멘집'이라 알려왔다. 승리의 이 같은 홍보는 아오리라멘 매츨 상승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그의 성접대 논란이 커지면서 현재는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긴 상태. 그의 이미지 타격에 일반 점.. 2019. 3. 25.
버닝썬 논란에 클럽에서 자주 쓰는 용어 총정리 버닝썬 논란에 클럽에서 자주 쓰는 용어 총정리 빅뱅의 승리가 ‘성접대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되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승리는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2015년 12월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하려했다는 의혹과 함께 해피벌룬 의혹 사진으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은 클럽에서 사용하는 독특한 용어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만든 클럽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정리해봤다. ■조각 흔히 조각모임이라 하며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지인 혹은 커뮤니티 회원들간 모임을 주최하여 총 주대를 1/N 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시락 일반적인 클럽 모임에서는 술이 한정적이라 술이 부족하다. 도시락은 외부에서 술을 산 후 클럽 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것.. 2019. 3. 25.
성폭행 피해자, 보호시설서 보호중 추가 성폭행 당해 성폭행 피해자, 보호시설서 보호중 추가 성폭행 당해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 입소한 지적장애 고등학생이 불과 일주일도 안돼 재차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학생은 심리치료를 받으러 밖으로 나갔다가 24시간가량 실종돼, 경찰이 발견했을 때는 이미 범죄에 노출된 뒤였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① 성폭행피해자, 보호시설서 보호중 성폭행...‘터질 게 터졌다’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은 원치 않은 성 접촉으로 상처받은 이들을 보듬는 쉼터다. 특히 보호시설 이용자 중 94.6%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일 만큼 취약계층 피해자에게 안전지대 같은 곳이다.그런데 지난달 12일 전북 전주의 보호시설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입소한 지 일주일도 안 된 고등학생 A양(지적장애 2급)이 외부 기관에 심리치료를 받으러 갔다.. 2019. 3. 25.
"버닝썬 하루 매출 수억..현금결제가 40%"..커지는 탈세 정황 "버닝썬 하루 매출 수억..현금결제가 40%"..커지는 탈세 정황 "소문나며 매출 단기간 급증"..경찰·국세청 탈세 조사 '주목' 마약과 성 관련 '몰카' 등 각종 범죄가 벌어진 버닝썬의 하루 매출이 수억 원대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의 40% 가까이는 세무 당국이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현금이나 통장 입금 등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버닝썬 일일 판매일보'를 보면 2018년 버닝썬이 영업한 특정일의 하루 매출은 약 2억3천만원이었다. 이중 매출 등의 근거가 남게 돼 세금 신고를 피할 수 없는 카드 결제액은 1억4천여만원뿐이다. 나머지 9천 만원가량은 모두 현금 결제나 통장 입금, 외상이었다. 일 매출의 약 40%가량이 장부에 제대로 기재됐는지 알 수 없다는 얘기다. 이 판매일보가 작성된 날.. 2019.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