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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궁금한건 맨 아래 곰들이 누르고 비댓
승리 "정준영 몰카 말렸다..나는 일개 연예인, 최순실·황교안 몰라" 승리 "정준영 몰카 말렸다..나는 일개 연예인, 최순실·황교안 몰라" ‘버닝썬 사태’의 중심에 있는 승리(이승현, 29)가 “나 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럽다”며 “공인으로서 부적절하고 옳지 않은 사업체(버닝썬)에 관여한 것 자체가 잘못이었다”고 자책했다. 승리는 지난 22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아무도 안 믿을 것이고, 경찰 수사에서 무혐의를 받는다 해도 사람들은 또 경찰에게 돈 찔러줬다고 욕할 것이다. 내 입장을 강력히 주장할 상황은 아니지만 내가 알고 있던 사실과 버닝썬 사건이 너무도 멀어져 가고 있어서 설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승리는 ‘버닝썬’ 소유주로 알려진 것에 대해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내가 다 사업 지휘하고 운영하고 직접 발로 뛴다’고 강조해.. 2019. 3. 23.
'이희진 부모 살해범' 범행 후 밀항 시도.."준비에 1억 썼다" '이희진 부모 살해범' 범행 후 밀항 시도.."준비에 1억 썼다' 지난달 25일 범행을 저지른 김 모 씨는 지난 17일 체포됐습니다. 범행 이후 체포될 때까지 3주간의 행적에 의문점이 많았는데, 김 씨는 검거 직전까지 밀항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밀항 준비는 상당 부분 진행됐는데, 김 씨 측은 처음부터 밀항을 계획한 건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족에게 범행 사실을 알리려다 실패한 이후 밀항을 생각했다는 겁니다. 밀항 시도를 털어놓은 김 씨는 빼앗은 돈에 관해서도 말을 바꿨습니다. 이 씨 부모에게 강탈한 돈은 5억 원이 아니라 4억 5천만 원이고, 공범들이 가져간 돈도 4억여 원이 아니라 7천만 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이 챙긴 3억 8천만 원 가운데 밀항 준비에 쓴 돈은 1억 원가량이라고.. 2019. 3. 23.
버닝썬 최초 폭행자, '최순실 조카 서현덕' 김학의-YG 의혹 연결고리? 버닝썬 최초 폭행자, '최순실 조카 서현덕' 김학의-YG 의혹 연결고리? 오는 23일 방영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를 몰고다니는 '버닝썬 게이트'에 대해 보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월 '그것이 알고싶다' 제보을 받기 시작할 때 부터 이슈를 모은 바 있습니다. 현재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전 버닝썬 게이트 여러 의혹이 다른 보도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고 '버닝썬 클럽 폭행 사건', '물뽕, 성폭행 의혹', '승리 성매매 혐의' 등 이와 밀접한 관련을 지닌 사건들을 향한 대중의 의구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지만 ​ 포토라인에 선 관련자들은 모두 한결 같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경찰과 수사기관에 대한 신뢰부터 의심받는 상황에서 수많은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을까?라.. 2019. 3. 23.
경찰 "정준영 폰 '복원 불가'로"…증거 인멸 시도 경찰 "정준영 폰 '복원 불가'로"…증거 인멸 시도 이번 사건을 국민권익위에 처음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가 추가 제보 ​ [방정현 변호사/권익위 신고자 : 경찰이 (포렌식) 업체 측에 증거를 인멸해 달라고 하는, 증거 인멸을 교사하는 그런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이거든요.] ​ 지난 2016년 정준영 씨 사건을 수사한 경찰과 사설 포렌식 업체 간 전화 통화를 녹취한 것입니다. ​ 전화 통화가 이뤄진 시점은 2016년 8월 22일, 사설 포렌식 업체가 가수 정준영 씨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을 한창 진행하던 시점입니다. ​ [2016년 정준영 사건 담당 경찰관 : 성동경찰서 00입니다. 아, 우리가 사건을 하다 보니까 약간 꼬이는 게 있어서, 여기가(정준영 씨가) 000(업체)에 데이터를 맡겨놨다고 그래서요, .. 2019. 3. 23.
이희진 "2017년 재판 받으며 부가티 매각 시도 이희진 "2017년 재판 받으며 부가티 매각 시도 이희진 부모, ‘부가티’ 판매하고 남은 5억원 든 가방 건네 받아‘부가티’ 15억에 이희진 동생 매각 사실 알려져 ‘5억원의 행방’... 출처는 ‘부가티’ 판매하고 남은 돈 부모가 받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김씨가 챙긴 5억 원은 부가티 차량을 판매한 돈으로 알려졌다. 5억원의 행방을 수사하던 경찰은 이희진 동생 A씨가 사건 당일인 2월 25일 오전 경기도 성남의 한 카센터에 ‘부가티’ 차량을 매각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부가티’ 매각한 금액은 총 15억 원이었으며, 이중 10억 원은 A씨 계좌로 들어갔고 나머지 5억 원은 가방에 담겨 부모에게 이날 전달된 것으로 밝혀졌다.가방 안에는 100만원권 수표와.. 2019. 3. 22.
배우자 출산휴가 5일→10일..실업급여, 평균임금 60%로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 5일→10일..실업급여, 평균임금 60%로 확대 22일 고용보험법 개정안 등 환노위 통과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로 조정 배우자 출산휴가로 불이익 주면 형사처벌키로 배우자 출산휴가를 확대하고 실업급여를 평균 임금의 60%까지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6개 법안은 여야간 이견이 크지 않은 비쟁점 법안으로, 다음달 5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근로자의 구직급여 수급 기준기간을 18개월에서 24개월로 연장해 수급 요건도 완화했다. 반복·부정 수급에 대해선 처벌을 강화했다. 또 배우자의 육아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남녀평등법을 개정했다. 여야는 같은 자녀에 대하여 배우자가 동시에 육아휴직 또는 육아.. 2019. 3. 22.
차태현·김준호, 내기골프 논란에 동정론 등장 차태현·김준호, 내기골프 논란에 동정론 등장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골프 논란이 정준영 사건을 등에 업고 과도하게 과열됐다는 동정론이 나타났다. 승리, 정준영 사태로 차태현, 김준호의 내기 골프 정황을 찾아냈다. 차태현과 김준호는 당시 내기 골프로 딴 돈은 바로 돌려줬으며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권동익 변호사는 "골프의 경우에는 회당 5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 걸고 내기 골프를 한 경우에 2심에서 스포츠였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적도 있다. 대법원에서는 판돈이 약 800만원 정도 된 경우에는 도박죄에 해당된다고 판단한 경우도 있다. 내기 골프가 법적 문제가 되기 위해서는 차태현, 김준호 씨의 평소 관계, 어떤 각자의 수입의 범위, 수입에 대비한 도박 금액, 실.. 2019. 3. 22.
정준영 구속확정 정준영 구속확정 정준영구속 ​버닝썬 사건이 세간에 알려진 이래 처음으로 구속이 이루어졌다.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과·유통으로 조사받던 가수 정준영(30)이 결국 경찰에 구속된 것이다. ​정준영은 2015년 말부터 약 8개월간, 여성들 몰래 성관계 하는 장면을 찍어, 빅뱅 멤버 승리 최종훈 등 연예계 관련자들이 다수 모인 단톡방에서 그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자는 약 10여명 정도로 알려졌다. 동영상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정준영씨(30세) 21일 오전 중앙지법에 도착한 정준영은 자필로 쓴 입장문을 읽으면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 수사기관의 청구내용에 일체 다투지 않겠다. 법원에서 내려주는 판단에 따르겠다"는 의중을 밝히면서, “고통받는 피해자 여.. 2019. 3. 22.
양민석 YG대표, 주가의혹 수습 양민석 YG대표, 주가의혹 수습 버닝썬 사태'로 탈세의혹이 불거진 뒤 세무조사까지 받은 YG가 양민석 대표이사를 재신임했다. 양 대표는 기획사 운영 뿐 아니라 탈세 의혹을 덜고 사태를 원만히 수습해야는 막중한 책무를 지게 됐다. YG는 22일 오전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모처에서 주주 총회를 열고 오는 24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양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양 대표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동생이다. YG 지분의 16.12%를 가진 양 프로듀서는 그동안 3.56%를 가진 양 대표에게 YG 경영을 맡겨왔다. YG는 그동안 승리와 버닝썬 사태의 한 축으로 의심 받아왔고 지난 20일 전격 세무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양 대표의 거취 또한 불투명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날 주총은 오전 9시 30분 시작돼 .. 2019. 3. 22.
이희진부모살인사건 우발적범행이 아닌 계획적범행? 이희진부모살인사건 우발적범행이 아닌 계획적범행?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3·수감)씨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가 이씨 일가를 노린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범행 후 이씨 어머니 행세를 하던 피의자 김모(34)씨가 이달 초 이씨 동생(31)을 한 차례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추가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안양 동안경찰서 외에 지방청 광역수사대 2개 팀까지 투입한 상태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범행 후에도 치밀하게 움직였다. 현장을 치우고 시신을 유기한 것 외에 숨진 이씨 어머니(58) 행세까지 했다. 이씨 어머니 스마트폰으로 이씨 동생에게 일상적인 카카오톡을 보내며 시간을 벌었다. 그러면서 “OOO 사업가를 .. 2019. 3. 22.
클럽 폭행' 풀려나고 '몰카 단톡'만 구속.. 버닝썬 수사 흔들리나 클럽 폭행' 풀려나고 '몰카 단톡'만 구속.. 버닝썬 수사 흔들리나 이문호 이어 버닝썬 이사 등 영장 기각 법원 “사건 발단·피해 여부 다툼 여지” ‘불법 촬영’ 정준영·버닝썬 MD는 구속법원 “범죄 사실 소명… 증거 인멸 우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30)이 구속됐다. ‘클럽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연예인으로서는 첫 구속이다. 그러나 버닝썬 사태를 촉발시켰던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 피의자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부장판사는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준영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영장을 발부했다. 임 판사는 “범죄사실 상당 부분이 소명되.. 2019. 3. 22.
중국 장쑤성 농약공장 폭발…6명 사망·100명 부상 중국 장쑤성 농약공장 폭발…6명 사망·100명 부상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2시 50분쯤 중국 장쑤성 옌청 시의 화학공단에 있는 농약 제조 공장에서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6명이 사망했고, 3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장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서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고, 깨진 유리 파편 등으로 다친 사람들이 많아 부상자는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폭발 사고 지역에서는 규모 2.2 크기의 인공지진이 감지됐고, 사고 현장에서 7km 떨어진 한국 기업 공장까지 충격이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소방대원 등 4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와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화학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한 점을.. 201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