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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박물관과 손혜원

나전칠기 박물관과 손혜원


손혜원 "11억 대출, 나전칠기박물관 이전 과정서 한 것"…투기 의혹 부인


 


국립중앙박물관 인사청탁 의혹엔 

"인사 교류 차원에서 전문가 활용하자던 것"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18일 측근들이 부동산을 집중 매입하던 시기 금융권으로부터 11억원을 대출받은 것과 관련해 "남산의 나전칠기 박물관을 목포로 옮기기로 결정하면서 대출을 받은 것"이라며 투기 의혹을 부인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유튜브 캡처·연합뉴스


손혜원 의원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나전칠기 박물관 이전을 결정하면서 손 의원 소유의 박물관 건물을 팔려고 내놨고, (이 건물이) 팔리면 변제할 계획으로 대출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손 의원은 대출액 11억원 가운데 7억1000만원을 남편이 이사장으로 있는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에 기부했고, 남은 금액(3억9000만원)은 손 의원이 기존에 복수의 금융기관에서 대출했던 금액을 갚는 데 사용했다"고 했다.




손 의원 측은 또 "(손 의원의) 공직자 등록재산 중 현금과 주식은 모두 재단 이사장인 남편의 재산이고, 손의원 재산은 용산의 건물 두 채와 아파트, 통영 땅, 골동품 등이 있다"고 했다. 작년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에 등록된 손 의원 재산은 53억4000여만원이다.


손 의원 측은 국립중앙박물관 인사에 손 의원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손 의원 측은 "손 의원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려나전경함 복원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배기동 관장과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복원 방법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며 "(손 의원은) 이 과정에서 고려나전경함을 복원한 경험이 있는 이모 박사를 소개하며 ‘이런 전문가가 우리나라에도 있다. 이런 사람이 있는데 왜 함께 상의하지 않나’라는 취지로 얘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손 의 원의 제안은) 박물관 내부 전문가를 활용하자는 제안을 한 것"이라고 했다.



손 의원 측은 ‘’해당 학예사는 (문화재) 복원 분야의 박사학위를 갖고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학예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며 "국립중앙박물관과 타박물관은 정기 학예사 교류가 있는데,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간 인사 교류와 같은 의미다. 인사 청탁의 범위에 전혀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출처] 손혜원 "11억 대출, 나전칠기박물관 이전 과정서 한 것"…투기 의혹 부인|작성자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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