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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최초 폭행자, '최순실 조카 서현덕' 김학의-YG 의혹 연결고리?

버닝썬 최초 폭행자, '최순실 조카 서현덕' 김학의-YG 의혹 연결고리? 





오는 23일 방영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를 몰고다니는


 '버닝썬 게이트'에 대해 보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월 '그것이 알고싶다' 제보을 받기 


시작할 때 부터 이슈를 모은 바 있습니다.



현재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전 버닝썬 게이트 여러 의혹이


 다른 보도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고


 '버닝썬 클럽 폭행 사건', '물뽕, 성폭행 의혹', '승리 성매매 혐의' 등 이와 


밀접한 관련을 지닌 사건들을 향한 대중의 의구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지만



포토라인에 선 관련자들은 모두 한결 같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경찰과 수사기관에 대한 신뢰부터 의심받는 상황에서


 수많은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드는 시점에...



23일 방영될 '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편이 누리꾼의 시선을 잡고 있다.



이어 23일 오후 방송되는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들을 다룬다고 예고편이 나왔다.


그래서 내일 방영될 내용에 대해 정리해 올려 봅니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공식 SNS에 


"2018년 11월 24일 새벽 6시, 서울시 강남구 B클럽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을 찾는다.



 또한 클럽 내부 사정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라고 게재한 바 있었다.



또한 "데이트 강간 마약 GHB, 


일명 물뽕 약물을 사용했거나 피해본 분들, 



혹은 환각제, 최음제 사용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라며 


'버닝썬' 사건과 관련된 소재들에 대한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낙원에서의 시크릿 파티◆



필리핀의 팔라완은 미국 관광전문지에서 


'2017년 세계 최고의 10대 섬' 1위를 차지했다. 



팔라완의 또 다른 별명은 '지상낙원'이다. 


억대의 숙박료가 청구되는 초호화 리조트가 있기에, 


그 누구의 방해를 받지 않고 참견도 없는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비밀의 섬.



2017년 12월, 이 팔라완에 위치한 리조트를 통으로 대여하고 


비행기 티켓값 등을 포함해 최소 1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들었다는


 대규모 호화 '시크릿 파티'가 열리게 된다. 



파티의 주최자는 승리. 이 '시크릿 파티'에는 각국에서 'VIP'로 불리며 초대된 


100여 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어떤 이유로 이곳까지 온 것일까. 



그리고 VIP와 별도로 초대된 9명의 여성들,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클럽 버닝썬과 350여 통의 제보, 그리고 3개월의 추적◆



지난해 11월 24일, 김상교 씨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서 있게 된 


클럽 '버닝썬'.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버닝썬과 관련된 350여 건의 제보들의 제보가 쏟아졌다. 



폭력이나 성범죄가 발생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제대로 된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증언하는 수많은 피해자들부터, 



버닝썬의 은밀한 비밀을 지켜봐 왔다는 내부 관계자들까지,



자신들의 정체가 공개될까 두려워하는


 제보자들과의 기나긴 접촉 과정에서 


언론에 미쳐 소개되지 않은 버닝썬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들이 이어졌다. 




한편 김상교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달간 왜 경찰 유착과 연예인 카톡방이 같이 나온 지 이해가 되시겠나. 


그들이 꾸민 계략이었고 결국 같은 X들이다. 



덕분에 니들 조직 구조가 이해가 됐다. 


무너져라 이제"라고 인스타그램에 적었다. 



​이어 "최초폭행자 1명이 아니고 2명인 거 알고 있어.


그 얼굴 기억해, 곧 보자 버닝썬"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마치 치외법권 구역처럼 군림했던 버닝썬의 뒤에 


공권력과 실력자들이 있었다는 유착의 증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들만의 은밀한 대화와 계획은 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 



◆ '관비' 'VVIP' 그들만의 은밀한 대화◆



성매수 알선, 마약, 경찰 유착 등 의혹은 연일 쏟아지고, 


'조직의 명운을 걸고 수사하라'는 대통령의 주문도 나왔지만,



 포토라인에 선 관련자들은 모두 한결 같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수사는 길어지고 있지만, 수사기관에 대한 신뢰부터 의심받는 상황에서 


수많은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과거 강남경찰서 수사관과 관련 공무원들에게


 '관비‘라 불리는 뇌물을 상납했다는 증언과 장부를 입수했다.




그리고 승리와 관계자들이 여성들을 참석시키기 위한 


’특별한 미팅‘을 여러 차례 준비했다는 정황을 취재했다.



 '모든 것이 어리석은 철없는 장난이고 대화였을 뿐'이라는 


그들의 주장은 어디까지 사실인 걸까. 23일 오후11시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22일 뉴스 1 보도에 의하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본회의장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YG, 


버닝썬 의혹 관계도를 살펴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매체가 취재한 사진에는 조윤선과 최순실, 


양민석, 클럽 버닝썬, YG 엔터테인먼트 등의 관계도가 나타났다.



눈에 띄는 것은 최태민 목사의 여섯번째 딸 최순천 씨의 


아들 서현덕의 이름도 적혀있다는 것이다. 


(최순실 조카입니다.)



클럽 버닝썬-최초 폭행자-서현덕 으로 이어지는 관계도에서 


서현덕이 이 사건과 관련해 어떤 의혹이 제기됐는지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언론에서 제기한 내용을 재구성한 이 관계도를 토대로


 안민석 의원이 어떠한 결론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어 버닝썬 최초 신고자 김상교씨의 생각은 어떨까. 


김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최초 폭행자가 1명이 아니고 2명인 것을 알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가기도 했다. 



김상교씨는 국민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금까지의 제보를 종합해 볼 때 


최초 폭행자는 서씨가 아니라 김모씨로 추정하고 있다"며


 "다만 인상착의만 보면 제가 폭행자로 추정하고 있는 


김씨와 서씨의 인상착의가 비슷하긴 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서씨는 전화 통화에서 "클럽 버닝썬에는 가본 적도 없다"며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서씨는 "버닝썬과 관련해 사설 정보지에서 이름이 언급되고 있어서 


변호사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었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름이 언급되니 매우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현재 기사 보도 내용이 아직 확실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ㅠㅠ)



이에 누리꾼들은 "아마도 최고시청률 나오지 않을까?" ,와~흥미진진하다", 


"와~대박!!!기대가 된다", 결국 최초 폭행자는 최순실 조카? 였구나?"


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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