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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이진욱-권나라-이준-공승연-김우석 출연 확정, 2022년 첫 방송 예정, tvn 새 드라마, 한국형 판타지, '손 더 게스트'작가, '스위트홈' 감독

2022년 tvn 새 드라마 '불가살'출연진을 확정 지었다는 소식입니다.

'불가살', 이진욱-권나라-이준-공승연-김우석 출연 확정, 2022년 첫 방송 예정

tvn 새 드라마, 초호화 캐스팅

2022년 tvN 새 드라마로 예정되며 이슈가 되었던 드라마 '불가살'의 출연진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시, 김우석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2022년 첫 방송 예정인 '불가살'은 600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요괴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서사물인데요.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나갈 예정이라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또한 2020년 최고 인기작 넷플릭스 '스위트홈' 등을 공동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손 더 게스트'를 집필한 권소라, 서재원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이진욱은 극중 600년 전 인간이었으나 요괴 불가살이 된 존재 '단활'을 연기하는데요. 무관이 되어 전 왕조의 잔재를 지워나가는 임무를 맡아 수행하던 중 '불가살'이 되어버린다고 전해져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옵니다.

암행어사를 이어 불가살에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권나라는 과거 불가살이었으나 현재 인간으로 환생한 민상운 역할을 맡아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이름과 신분을 바꾸며 조용히 숨어살면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복수할 방법을 찾아 나서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이준은 또 하나의 숨겨진 불가살 욱을태 역을 맡아 '단활'과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영생을 누리며 부와 권력을 지배하고 조정하는 역이라고 전해집니다.

배우 공승연은 과거 활의 아내 단솔로 변신해 권력자의 딸인 그녀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를 지녔으며 아버지로 인해 활과 혼인하는 인물로 설명되어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이외에도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등 연기파 배우들과 신예들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2022년 주목해야 할 드라마로 손꼽히는 불가살이 대작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2022년 첫 방송 예정이지만 벌써 기대됩니다. 잘 찍고 멋진 모습들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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