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애완동물 오뎅이 무지개다리건넌 사연

  " 방탄소년단 진 애완동물 오뎅이 무지개다리건넌 사연 "

 19일 방탄소년단 진은 평소와 달리 밝은 얼굴이 아닌 생각이 많은 얼굴로 V앱을 "잇진" 진행하였다.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면 바로 알수 있을 정도로 진의 V앱은 평소와 달리 약간 차분한 표정과 말투였다.

침착하게 말을 잇던 진의 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진은 자신의 반려동물 오뎅이의 마지막을 언급하였다.

진은 " 오뎅이가 높은 케이지에서 발을 헛디뎌서 밑으로 떨어졌다 " 라며 

" 의사선생님이 조금 더 높았더라면 착지를 잘 할수있을 거라고 하시더라 " 라고 말했다.

진은 오뎅이가 운이 나빴다고 하셨다. 라는 말을 끝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평소 진은 오뎅이를 방송과 SNS에 자주 언급할 만큼 사랑하는 반려동물이었고 

이를 아는 팬들도 안타까워했다.

" 오뎅아 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