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그렌증후군이란?
Sjogren's Syndrome은 1933년 스웨덴 의사인 Henrik Sjogren이 처음 발견한 만성자가면역성질환이다.
자가면역장애인 Sjogren's Syndrome은 인체면역 시스템이 스스로에게 불리하게 작동한다.
점액질 분비샘, 타액분비샘, 누액분비샘를 포함하는 시스템을 손상시킨다. Sjogren's Syndrome이 생명에 지장을 주진 않아도 (진행성이라는 점, 쇠약하게 하는 점에서) 증상이 치료되지 않으면 눈과 입에 영속되는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시외그렌증후군·시카증후군이라고도 한다. 1933년 스웨덴의 안과의사 H. S. C. 쇼그렌(1899~?)이 류머티즘성관절염이 있는 환자에게서 눈과 입이 마르는 현상이 동반된 것을 발견하고 최초로 명명하였다. 이 질환은 침샘과 눈물샘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고, 그 염증이 진행됨에 따라 침샘과 눈물샘이 말라가는 증세가 나타난다. 침샘과 눈물샘뿐 아니라 피부, 기관지, 질의 점막, 폐, 신장에도 침범하여 여러 증세를 유발한다. 이 질환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게 1차성과 2차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1차성은 특정한 류머티즘 질환이 없이 여러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이고, 2차성은 류머티즘성관절염,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진행성 전신성 경화증이나 피부근염 등 다른 류머티즘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이다.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9배 정도 높게 발생되는데, 특히 중년 여성에게 잘 나타난다.
간단히 말해 입안이 마르는 것입니다.
원래 침 샘이란게 잇믄데,, 이걸 몸이 나쁜 방해꾼으로 잘 못인식해서 막 공격해서 침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입이 마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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