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심경고백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언론을 통해 첫 심경을 고백했다. 승리는 자신의 성매매 알선,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부인, 김대표에 사기꾼이라 주장했다.
시사저널은 19일 승리와의 인터뷰 내용,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다.
승리는 "경찰총장"이라고 쓴것처럼 우린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들끼리 친구들끼리 허풍 떨고 허세부린 것이다.
이런것들이 탈세, 경찰 유착이란 여론으로 만들어졌다" 며 "지금은 진실을 얘기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 상황" 이라며 해외 원정 도박과 성매매 알선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대표의 제공으로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서 승리는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승리는 김대표가 사기꾼이라 말하기도 했다.
승리는 "당시 내가 2억을 땄다는 얘기는 다 허풍이고 거짓말이었다며"며 호텔에서 확인해보면 나온다 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승리가 공개한 카카오톡 내용에는 두사람이 만나지 않은 정황이 담겨있었다.
앞서 카카오톡 사진으로 공개된 사진속 승리의 '돈다발'은 거짓이었다는 것.
승리 변호인은 "김대표측에 투자한 20억원을 돌려받기 위해 승리가 2년간 끌려다녔다" 며 신씨와 김대표는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20억원을 받은 뒤 잠적했다고 설명했다.
어린 나이에 세상을 다 얻었다 생각 한.. 승리..
방송에서 멤버들이 승리에게 한말이 생각나네요..
탑
가끔.. 승리 지인들의 인상들을 보면.. 뭔가 노는 물이 안좋아 보인다..
승리를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돈적으로 좋아하는거 같다.. 조심해야 할꺼같다..
광희
광희도.. 예견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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