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독립운동가' 사진합성 논란 "명백한 실수"
오늘은 영화를 찾아보는데 영화 '사바하' 측에서
무슨 문제가 있더라구요?
바로 , 영화 '사바하' 장면 중에서
독립운동가이신 대종교 지도자의 사진을 극중에서
사이비 교주?? 로 합성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되어 영화 '사바하' 제작사측에서는
"명백한 실수" 라며 일단 사과는했는데요
바로 영화 사바하에서 논란이 된
'독립운동가' 사진이 합성된 장면입니다!
영화 ‘사바하’에는 배우 정동환이
연기하게 된 ‘풍사 김제석’이라는
사이비 교주가 등장하는데요?
이 사진을 독립운동가이신 '흥암 나철' 님의
사진에 얼굴만 바꿔 합성한 거라고 하네요ㅠㅠ
'흥암 나철' ?
- 민족종교인 대종교 창시자,
- 1904년 비밀조직 유신회에서 구국운동을 시작
- 1907년 을사오적 살해 시도로 유배형을 받았다가
고종특사로 사면되는 등 포교 활동 및 독립 운동을 병행한 인물
오늘 29일 영화 ‘사바하’ 제작사 측에서는
“제작사의 명백한 실수이다” 라며
독립운동가 '흥암 나철' 합성 논란에
사과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상영관 및 VOD 서비스 등
해당사진을 다른 사진으로 교체하겠다고 합니다.....또르르..
영화 '사바하'
: 신흥 종교 집단을 쫒던 종교문제 연구소 '이정재'(박목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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