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이매리 미투 폭로 카운트다운, 도대체 떨고 있는 그들은 누구인가?
어제저녁부터 탤런트 겸 방송인 이매리 향한 시선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앞서 이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장자연 사건 수사 연장을 지지한다고 했는데, 자신 역시 제2의 장자연 사건 피해자라고 전해 파장을 일으켰다.
지도층들에게 술 시중 강요, 성추행 등의 피해를 입었고 그 상처는 지금도 아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매리는 "A 씨 당신은 당신의 출세를 위해 드라마 불공정행위로 피해본 사람에게 손님 내쫓지 말라며 내 불이익에 대해 침묵을 강요, 압박했고 회식 자리 술 시중을 들라 했다. 또 "부모님 임종까지 모독했다. 상 치르고 온 사람에게 한마디 위로의 말없이 오히려 네가 돈 없고 TV도 안 나오면 여기에 잘해야지"라고 웃으면서 말했던 당신을 잊을 수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부끄러운 줄 알아라! 6년 동안 당신들과 싸워와다. 은폐시키려고 했던 모든 자들 또한 공범이다. 철저한 성역 없는 조사를 원한다. 덧붙였다. 이런 내용이 퍼지면서 여론이 들끓고 있는 중이다.
추가로 녹취와 명단이 존재하고 한 남성이 3천만 원으로 자신의 회유하려 했다는 주장이 잇따랐다. 어쨌든 이매리는 시민단체 정의연대와 함께 4월 기자회견을 통해 성추행 피해 관련 자세한 내용을 밝힌다고 전하고 있다. 과연 이매리의 기자회견은 어떤 내용일까?
정관계 인사들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이매리의 용기 있는 폭로가 계속해서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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