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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반말 청탁


최종훈 반말 청탁




청탁도 당당하게 한 것일까요? 27일 최종훈 반말 청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3년 전 음주단속 적발 당시 반말로 청탁을 시도한 정황을 채널A에서 방송했는데요. 26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에서는 2016년 최종훈이 음주단속에 적발되자 "2백만 원을 줄게. 좀 봐줘"라고 최종훈 반말 청탁을 시도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해요.



이날 방송에 따르면 경찰은 최종훈 반말 청탁 시도를 무시했고, 현장에서 체포해 파출소로 연행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사건은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으며 이에 최종훈 사건을 수사했던 용산경찰서 수사관은 "최종훈이 무직이라고 해 연예인인 줄 몰랐다"고 밝혔다고 해요. 


 

최종훈 반말 청탁 사건과 관련해 지난 21일 형법상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입건됐구요. 또 음주운전과 관련한 경찰 유착 의혹이 추가로 불거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고, 최종훈은 결국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반면 일부 경찰들이 파출소 조사 과정에서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최종훈이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이를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통상 연예인 등 연루된 사건은 '주요사건'으로 분류돼 경찰서와 지방경찰청에 보고되지만 최종훈의 사건만 누락되었다고 방송했다고 해요.




이에 경찰은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건이 경찰 내부에 보고되지 않고 누락된 배경에 청탁이 오간 사실이 있는지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최종훈 반말 청탁 #미쳤구나 #세상이만만하니?

#인성바닥 #보고싶지않아 #연예계영원히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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