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의 마트 데이트가 포착됐다. 현빈, 손예진이 미국 동반여행설에 휩싸인지 열흘만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열애설이 아니라고 언급을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또 한번 열애설이 터지고 말았다. 소속사에서는 확인중이라고 언급을 했지만, 누리꾼들은 현빈과 손예진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고, 서로가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1일 SNS에서는 현빈, 손예진이 함께 외국 마트를 돌아다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현빈, 손예진은 편안한 차림에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다. 가린다고 가렸지만 현빈, 손예진이다.
앞서 지난 10일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 동반 여행설에 휩싸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여행을 하고 있으며,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을 올린 것. 그러나 이에 대해 현빈, 손예진 양측은 나란히 동반여행설을 부인했다. 양측은 "현빈이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회사 업무 겸 여행으로 미국에 간 것", "손예진이 개인적으로 여행을 갔다.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다"며 부인했다.
열애설을 부인한지 열흘만에 외국 마트에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면서 서로 열애하는게 아니냐고 하면서... 또 한번 열애설이 터지고 말았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현빈과 손예진은 진짜 잘 어울리는데... 진짜 사귀는게 맞을까? 핑크빛 열애 기류가 흐르기는 하지만...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또 한번 터진건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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