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 인권증진위원회 의
에이스 조사관 이 되다
OCN 달리는조사관 첫방송 리뷰
안녕하세요
CJ ENM 아이콘즈 1기 강나현입니다.
제가 오늘은 설렐만한 소식을 가져왔어요!
드라마 맛집 OCN 에서 새 수목드라마
달리는조사관 이 시작되었습니다!
달리는조사관 은
인권을 침해당한 억울한 사람들을 위하여
국가인권증진위원회 의 두 조사관이
파트너가 되어 직접 발로 뛰고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통쾌한 수사극인데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우리 삶에 친숙하고 밀접한 인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을 다뤄
쉽게 공감할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인권증진위원회 의 조사현장
지금부터 보시죠!
(૭ᐕ)૭
에이스 조사관 과
비인권 검사의 만남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사건현장 속 목을 매단 시체가 발견되고
안치실에 달려간 한윤서 (이요원) !
그 시체를 보고 놀란 한윤서 는
그리고 곧 꿈에서 깨어납니다.
국가인권증진위원회 일명 인권위 의
에이스 조사관인 한윤서 는
유력 대선후보이자 피진정인인
최종복 시장의 비서에 대한
성추행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나섭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종복 시장의 성추행 사건.
댓글들을 보니 현실반영이
제대로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장의 운전기사인 이필석 씨를 조사하는 중,
자신의 진술을 통해 불이익을 얻게 될까
불안해하는 이필석 씨 에게
동의 없이 진정사건의 근거자료로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안심시킵니다.
결국 블랙박스를 통해 얻은 음성파일을
증거로 제출하고, 성추행 혐의를 입증하며
에이스 조사관 의 면모를 보여주는
한윤서 입니다 (งᵕωᵕ)ว
한편, 어슬렁거리며 누군가의
뒤를 쫒는 검사 배홍태 (최귀화)
범인으로 추정되는
누군가를 찾고 있는듯 여기저기
사진을 보여주며 어디있는지 물어보는데요.
곧 사진 속 인물로 추정되는 사람이
안으로 들어오자, 재빨리 달려나가
격렬하게 몸싸움을 했지만
알고 보니 범인이 아닌 경찰이었습니다.
사실 배홍태 는 수사할 때 있어
수단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으로
이번 경찰폭행건 이외에도
기물파손, 과속 등을 일삼으며,
‘비인권 검사’로 소문이 났고
결국 징계로 인권위 로 발령 받습니다.
인권위 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인권위 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아침부터 성차별과 인권을 논하며
소화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진상 !
알고보니 정작 본인은 장애인 주차구역에
떡하니 주차를 해놓았습니다 :(
배홍태 는 업무평가에 따른
복귀 가능성을 생각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인권위 에 입성하지만
바로 소동에 휘말리게 됩니다.
출근 첫날부터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배홍태 는 의도치 않게 취조실에 들어가고,
한윤서 는 배홍태 를 피진정인으로 착각하여
혐의를 조사하려 합니다.
이처럼 계속되는 오해 속에
둘은 첫만남에 앙숙이 되어버립니다.
신입 조사관 이달숙 (이주우) 이
배홍태 앞에서
비인권 검사 또라이가 발령왔다고 말하는 바람에
순식간에 사무실이 조용해지고..
배홍태 는 머쓱타드..
한편, 한윤서 는
태운노조의 조합원인 진정인 소지혜 와
태운노조의 간부인 피진정인 이은율 을
성추행 혐의로 조사합니다.
두 사람의 진술이 계속 엇갈리는 가운데
소지혜 에게 한윤서 가
왜 경찰을 찾지 않고
인권위에 먼저 찾아왔냐고 묻자
소지혜 는 경찰을 믿을 수 없다고 답하는데요.
목격자가 없어서 성추행 사실이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에
소지혜 에게 증거를 요청하자,
왜 피해자에게 증거를 요청하냐
언제 성추행을 당할지 모르니까
항상 증거를 수집하고 다녀야 하나며
덜컥 화를 내며 나가버립니다.
한편, 6시가 끝나자마자 업무를 종료하고
배홍태 를 환영하는
회식자리를 가지는 인권위 총괄부서팀과
정책부서과의 사무관 부지훈 (김주영) !
인권증진위 는 회식에서도
인권을 논하네요..😊
끝없는 진실공방 ,
과연 피해자는 누구?
소지혜 의 진술을 곱씹으며
직접 진술대로 따라해보는 한윤서 .
따라해보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고,
경찰을 믿지 못하겠다는 말이
자꾸 머리 속에서 맴돕니다.
한편 진정인 소지혜 와
피진정인 이은율 을 조사한 후,
인권증진위 는 기자들에게
편파조사를 했다는 의혹과
태운노조로부터 외압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게됩니다. ( •́ ̯•̀ )
진실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
김현석 (장현성) 과장은
인권증진위 위원장 안경숙 (오미희) 를 찾아가
자신의 형이 태운노조에서 일하고 있어
이번 조사에 개입하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는데요.
또한 소지혜 가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태운노조에서 외면했다는 글을 SNS에 올리자,
한윤서 와 배홍태 의 의견이 엇갈립니다.
한윤서 는 아직 정황만으로는
판단을 내릴 수 없다는 입장이고,
배홍태 는 피해자가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일을 키우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태운노조 조합원 동료들의
진술에도 크게 도움을 받지 못하여
갈피를 못 잡는 와중에
우산도 없는데 비까지 내리네요 ..
그 시각, 소지혜 는 이은율 로 추정되는 남성을
은밀하게 찾아갑니다.
인권증진위팀은 결국 진정인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입증할
확실한 증거들을 찾지 못하고,
이번 사건은 기각될 위기에 처합니다.
기각하고 사건을 마무리하려는 찰나 !
소지혜 가 증거를 가져왔다며
극적으로 등장하는데요?!
과연 소지혜 가 들고 온 증거는 무엇일까요?
2회 에서도 계속될
태운노조 성추행 사건의 진실공방 !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까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티빙 다시보기 로 확인해주세요 :D
앞으로도 계속될 인권증진위 의 활약!
한윤서 와 배홍태 의 케미가 기대되는데요.
보는동안 누구 말이 사실일지 궁금해서
집중해서 보다보니 벌써 끝났네요 ..
다음화 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
본격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 들이
직접 발로 뛰고 싸우는 드라마
달리는조사관 은
매주 수목 11시 OCN 에서 방영되니
모두 본방사수해주세요!
[출처] [OCN 달리는조사관_첫방송] 이요원 , 인권증진위원회 의 에이스 조사관 이 되다|작성자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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