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폭행 #전과14범 #인면수심 #엄벌로다스려야 #계속풀어주는사법부 #대한민국법 #거제도폭행1 폐지 줍던 할머니 마구 때려..잡고보니 약자만 폭행 '전과 14범' 폐지를 줍던 70대 할머니에게 이유없이 시비를 걸고 폭행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해 거제와 울산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이처럼 사회적·신체적 약자들을 대상으로한 '묻지마 폭행'이 잇따르면서 보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분주히 폐지를 정리하는 할머니 곁으로 갑자기 건장한 남자가 다가서더니 손가락질을 하며 시비를 겁니다. 남자가 리어카를 뒤엎으려 하자 주변 상인이 뛰어와 말립니다. 잠시후 이 남자는 할머니의 목을 감아 바닥에 넘어뜨리더니 머리와 목까지 짓누릅니다. 폭행한 남자는 53살 김모씨. 김씨는 일면식도 없는 73살 조모 할머니가 자신의 책을 가져가 폭행한 거라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김씨가 특별한 이유 없이 시비를 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곳.. 2019.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