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신변위협 #윤지오청원 #경찰청장사과 #윤지오24시간밀착경호 #윤지오장자연 #장자연문건 #장자연사건키1 윤지오신변위협 "24시간 여경 밀착경호" 고 장자연 씨의 동료배우 윤지오 씨가 제대로 된 경찰의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서울경찰청장이 직접 사과했습니다. 또 여경으로 구성한 특별팀을 꾸려서 윤 씨를 하루 24시간 경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 청와대 SNS 동영상에 출연해 윤지오 씨에게 직접 사과했습니다. '장자연 사건'의 참고인인 윤 씨에 대해 경찰의 신변 보호가 미흡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원경환/서울지방경찰청장] "이번 사건의 미흡한 처리로 윤지오 씨는 물론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앞서 윤 씨가 올린 청원에 2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만큼 서울 경찰의 수장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힌 겁니다. 그제 윤 씨는 청와대 청원글을 올려 "경찰이 준.. 2019.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