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후계자는 누구? #조양호퇴진 #갑질논란 #가족갑질 #조씨일가 #이명희남편1 대한항공 조양호 퇴진 대한항공 주총에 선 채이배, 조양호 완전퇴진 공세 계속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과 한진그룹 경영에 참여하면 안 된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2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빌딩에서 열린 대한항공 주주총회가 끝난 직후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대한항공 주주총회 결과 조 회장이 대한항공 사내이사로 연임하는 안건이 부결된 데 만족하지 않고 실질적 퇴진을 계속 압박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이다. 일각에서는 조 회장이 1~2년 뒤에 대한항공 사내이사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한항공 측도 조 회장이 등기임원에서 물러나게 됐지만 (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를 놓고 채 의원은 “조 회장이 경영에 손을 떼라는 주주의 결정을 따르지 않는다면 국민과 주주의 비판.. 2019.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