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지목1 박유천 입건 박유천 경찰 피의자 입건 예정 입장 발표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연예인으로 구설에 오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마약 투약 의혹을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 10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경찰이 박유천을 일단 피의자로 입건하고 물증을 확보하는대로 소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9일 통신 영장을 신청했다. 마약 투약이 이뤄진 것으로 의심되는 시간과 장소를 어느 정도 특정한 것으로 보인다. 영장이 발부되면 박유천이 언제, 어디서, 누구와 통화했는지를 토대로 마약 관련 혐의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경찰은 또 황하나가 박유천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곳이라고 지목한 장소 주변 CCTV를 확보해.. 2019.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