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메이커 정준영 단톡방 멤버? 가수 K씨, J씨 모델 L씨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새 휴대전화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MBC ‘뉴스데스크’는 28일 정준영이 경찰에 제출했던 휴대전화 3대, 승리와 최종훈이 각각 제출한 1대에서 파악한 수사 기록을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정준영은 승리, 최종훈 등 가수들이 참여한 단체 카톡방에 여성의 신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정준영이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다 앞자리에 앉은 여성을 찍은 것이었다. 정준영은 이 사진을 다른 연예인들과 지인들이 참여한 단체 카톡방에도 보냈다. 그는 호텔, 자신의 집, 음식점, 비행기 안, 유흥주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몰카’를 이어갔다. 동영상의 길이는 대부분 10초 미만. 정준영은 피해 여성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몰래,..
2019.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