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폭행 #경찰추가폭행 #1 택시기사폭행 "왜돌아가" 달리는 택시 안. 50대 남성과 말을 주고받던 택시기사가 어디론가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핸들을 틀어버리는 남성, 주먹으로 기사의 얼굴을 가격합니다. 깜짝 놀란 기사가 남성을 말려보지만, 역부족입니다. - "(왜 먼 길로 가냐?) 시시비비가 돼서 기사가 위협을 느껴 다른 기사와 통화를 하는 도중에…." - "폭행이 시작되자 택시기사는 갓길에 차를 세웠지만, 남성은 이후에도 무차별적으로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급기야 기사의 머리를 감싸 안고는 연이어 주먹으로 때립니다. 폭행을 목격한 운전자가 112에 신고하고, 또 다른 운전자가 남성을 제지합니다. 남성은 이마로 출동한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택시기사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2019.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