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트롯 #홍자 #송가인 #홍자3라운드진출 #송가인VS홍자 #홍자대결 #홍자나이 #홍자음이탈1 송가인 VS 홍자 미쓰트롯 최대 빅매치 홍자 3라운드 진출 강력한 우승 후보를 꺾은 다크호스의 등장으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은 본선 2차무대로 송가인 대 홍자의 데스 매치가 벌어졌다. 송가인은 예선 진으로 홍자에게 버거운 상대였음에도 반전의 결과를 낳았다. 송가인과 홍자는 팀 미션으로 호흡을 맞춘 절친이지만, 승부는 냉혹했다. 송가인이 데스매치 상대로 홍자를 지목해, 둘 사이의 갈등도 어느 때보다 높았다. 결국 이들의 데스 매치는 결승전을 방불케 했다. 이날 홍자는 심수봉의 ‘비나리‘, 송가인은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박명수 등 마스터들도 선택의 어려움을 토로할 정도였다. 장윤정은 “둘다 노래로만 승부를 봤다. 정말 만족감이 들었다. 두 친구한테 고맙다고 하고 싶었다”고 했고, 신지는 “이 두 분 중.. 2019.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