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던스 존노(왼쪽), 김바울. 출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팬텀싱어 올스타전' 마지막 녹화가 연기됐다.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이날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려 했으나 출연 중인 라비던스 멤버 존노, 김바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녹화를 1주일 뒤로 미뤘다.
김바울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알게 돼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바울과 함께 19일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신춘음악회 2021'에 출연한 존노도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존노, 김바울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녹화를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올스타전을 마무리하는 빅매치가 열리는 마지막 무대인 만큼 멤버들이 한 무대에 올라야 하기 떄문. 두 사람이 자가격리를 끝내고 건강하게 돌아오는 29일 녹화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팬텀싱어' 시즌1, 2, 3 결승에 진출한 9팀이 한자리에 모여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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