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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예능,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공부부터 인생 메시지까지

방송인 홍진경이 카카오TV 예능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폭풍 웃음, 공부를 넘어 인생을 아우르는 메시지까지 전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홍진경, 남창희, 황제성, 그리, 딘딘 등 ‘공부에 한 맺힌’ 뇌순남녀 연예인 학생들이 함께 중학교 교과과정을 배워갔다.

홍진경은 22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무언가를 배워야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답해 일일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전에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서도 그는 모름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느꼈다며 “사는 데 불편함은 없어야 한다”는 공부 지론을 밝혔다. 공부 자체가 아니라 삶과 생활을 중심에 두고 그 수단으로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학창시절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해 교과목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밝힌 홍진경은 다양한 오답 퍼레이드로 엉뚱함을 과시하며 폭풍 웃음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과 철학, 공부 열의까지 전파하고 있다

‘홍진경의 공부준비’ 시리즈에서는 뇌에 좋은 음식 먹방과 문방구 쇼핑, 명문대학교 투어까지 감행하는 대하드라마급 공부 준비로 요절복통 웃음을 주는 가운데,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내가 이 세상에 없어도 딸이 남에게 도움은 주지 못할망정 도움 받는 사람은 안 됐으면”이라는 철학으로 깊은 울림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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