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5→4단계…3~9인 이상 모임금지, 집합금지 최소화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정부가 현행 5단계를 4단계로 간소화한 세번째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 초안을 제시했다. 2단계 9인, 3단계 5인, 대유행 수준인 4단계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등 사적모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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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기준이 자주 바뀌어서 헷갈리는데
그나마 뉴시스 기사가 보기 좋게 나와있어서
일부 발췌 및 공유 드립니다.
중수본, 3차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 공개
기본 골자
4단계 개편…인구 10만명당 확진자수 따라 조정
2단계부터 9명,
3단계 5명,
4단계 오후 6시 이후 3명 모임금지
다중이용시설 이용인원 제한 두되 영업제한 최소
1~3그룹으로 재분류…4단계 클럽 등만 집합금지
기존: 주요 사항 일일 확진자수 기준
개편: 인구 10만명당 기준으로 변경
사적 모임 및 집합 금지 완화
현재 2단계 기준
사적모임
기존: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
개편: 사적모임 8인까지 허용
다중이용시설
1그룹
유흥시설, 홀덤펍, 콜라텍·무도장, 방문판매
2그룹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목욕업장, 실내체육시설, PC방, 종교시설, 카지노가 포함된다.
3그룹
영화관·공연장, 결혼·장례식장, 이미용업, 오락실·멀티방, 독서실·스터디카페,
놀이공원·워터파크, 300㎡ 이상 상점·마트·백화점
3그룹은 4단계만 아니면 되므로 거의 재유행 수준 아니면 이용 가능 할듯
3단계도 완화 되었으므로
2그룹인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목욕업장, 실내체육시설, PC방, 종교시설, 카지노 등의 자영업자 비중 높은 곳들도 약간 숨통이 트이실듯 합니다.
당장 적용 아닙니다.
초안이며, 의견 수렴을 거쳐
2~3주 내 최종안 적용 될듯 합니다.
다시 생활 방역 강화로의 전환입니다.
예전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생활방역 잘 지키며 백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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