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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발표정리, 수도권 코로나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완화

2월 13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 되어 종합적으로 정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2월7일부터 2월13일 평균 국내환자수는 353명이였습니다. 비수도권은 현재 안정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도권은 정체되고 있는데요. 2주 연속 3백명대를 유지 하고 있으므로 2.5단계 이하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정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보통 감염형태를 보면 지인식사나 모임, 직장네에서 집단감염, 교회에서 감염등 입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모임등은 줄이고 함께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에서는 위생관리 및 방역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계속되는 거리두기단계가 높으므로써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은데요. 국민 모두 우울감과 피로감 또한 높아지고 있고요. 특히나 다중이용시설 운영시설 제한 및 집합금지등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 생계적 어려움까지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단계완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하향조정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에서 2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 에서 1.5단계

1. 수도권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시행날짜는 설 연휴가 지나 2월15일부터 2월 28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하향 유지됩니다.

2. 자영업. 소상공인 생업시설 운영시간 제한 해제 또는 완화

비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완화되면서 음식점 노래연습장 식당등 카페 6종 운영제한 해제 됩니다.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되면서 음식점 독서실 마트 학원 미용실 카페 식당등 22시까지 운영하는이 가능하고 식당 카페등에서는 22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집니다. 유흥업소, 실내체육시설은 22시까지 영업 허용 됩니다.

다중 이용시설등 운영시간등은 완화 되지만 전자출입명부 작성과 좌석 이동등 금지 강화된 방역수칙 적용 되었습니다.

마스크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인원제한등 방역수칙을 위반하였을때 과태료와 함께 2주간 집합금지가 적용되며, 그에 따른 시설관리자와 이용자는 발생한 손해에 대한 구상권 청구가 됩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직계가족은 예외

3.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2주 연장

5인이상 모임금지 는 2주가 연장이 되며 직계가족 스포츠시설 제외 됩니다.

5명 이상 집합금지는 유지 되는데 강화된 거리두기며 방역지침으로 피로도를 완화하기 위해 직계가족은 예외로 허용하기하였습니다. 부모님 찾아 뵙는 정도는 예외로 인정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Q . 직계가족 중 부모없이 형제 자매만은 모여도 되나요?

직계가족 경우 5인이상 집합금지에서 제외가 된다고 하지만 직계가족 중에서 부모가 없이 형제와 자매만 만날 경우에는 금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번 설 연휴에는 집계가족도 만나지 못하는 강력한 조치로 가족들 못만나셨던 분들 많으시죠? 저 또한 집 근처에 살고 있는 부모님과의 식사도 언제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고 명절에도 만나지 못하니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웠는데요. 이와 같이 직계가족도 못만나고 피로도가 쌓여가서 민원이 높아지고 해서 직계가족은 제외가 되었다고 하네요. 가족들은 만나야죠. 부모님 보고 싶어요.

또한 수도권에서 22시까지 사우나 찜질 시설운영금지는 유지 되고 군장병 휴가 80일만에 허용 (부대 20% 이내) 되었습니다.

요양병원 종사자 및 간병인은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요. 종교단체 비인가 시설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3차 유행 확산 된다면 다시 상향을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규제중심 방역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자율적 방역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스스로 방역수칙 지켜주고 밀폐된 곳은 피하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등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사업장등에서는 환기, 소독, 이용자들끼리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많은 종교인들이 스스로 교회 수련원등에서는 다과, 숙박등 금지 되니 그런것 또한 잘 지켜주고 평범한 일상으로 오길 바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 되면서 PC방 혹은 DVD방 사장님들은 영업시간 제한 해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요. 일부 노래방이나 호프집등 사장님들에게는 오픈시간이 늦고 한시간 늘었다고 해서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이번 설 연휴동안 많은분들이 집에 계셨지만 그래도 연휴동안 여행과 귀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위험도는 증가하였을것이라고 예상되고요. 순천향대병원 환자와 의료진이 37명이 감염이 되고 변이로 인해 8명이 추가 되어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및 비수도권 거리두기 1.5 단계 이하를 2주간 유지되고 민생경제 어려움을 고려하여 하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같은 경우 계속 감소세가 나아지는게 아니고 정체되고 있기 때문에 감소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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