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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11kg 감량 성공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심기일전 31일 컴백 확정! (온앤오프 다이어트 비법 공개)

박봄 11kg 감량 성공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심기일전 31일 컴백 확정! 

새 싱글 '도레미파솔'

3월 31일 발매 확정

온앤오프 다이어트 비법 공개

가수 박봄이 컴백 일정을

3월 31일로 확정했다.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봄이 오는 31일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발매한다.”

고 밝혔다.

이번 싱글 ‘도레미파솔’은

그가 2019년 5월 발매한

앨범 re: BLUE ROSE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박봄 11kg 감량 성공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WOW 심기일전 31일 컴백 확정!

일전에 tvN 온앤오프

On and Off 리얼리티쇼를 통해

신곡 녹음 현장을 공개하면서

그만의 독보적인 음색이 담긴

곡의 탄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봄은 긴 공백기 끝에

팬들 앞에 나서는 만큼

11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예고하여

그의 컴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는 지난 2019년,

솔로 가수로 대변신한 이후

봄(feat.산다라박)

4시 44분(feat.휘인 of 마마무)

등의 곡으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와 해외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음원 강자라는 걸 입증한

박봄이 이번에도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만큼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기 위해

박봄이 많은 노력을 기했다.

도레미파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도레미파솔'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박봄 11kg 감량 성공 어떻게? ⭐️

온앤오프 다이어트 비법 공개

온앤오프에서 박봄이 다이어트와

앨범 준비를 위해 강화도로

이사를 한 일상이 공개되었다.

최근 강화도로 이사를 간 그는

앨범 준비도 하고 힐링을

하기 위해서 갔다고 밝히며

“소도 있고 강아지도 있다.”

는 말로 엉뚱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은 솔로인데 제가

보여질지 잘 모르겠다.

떨린다...”

그는 떨리는 마음으로

10년 만에 일상을 공개했다.

닭 울음소리와 함께

아침을 시작한 박봄

“처음에는 편의점도 없어서

불편했는데 지내다 보니까

바이브가 저랑 딱 맞다.”

한적한 곳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준 그는

강화도로 이사와서 다이어트

집중은 물론이고 솔로 앨범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환경이라고 밝혔다.

11kg 감량에 성공한 박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식사를 매일 세 번 똑같은 시간에

루틴을 맞춰 먹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데 시간을 기다리는 게 힘들다.”

라고 전했다.

그는 그 느낌이 마치 “하루 종일

기다리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박봄은 소갈비맛 주먹밥 다섯개,

콜라비, 양상추를 아침으로 먹는

자신의 VCR을 보고

“어머 쟤 좀 봐. 쟤 지금 졸린 거다.”

라고 안타까워했다.

함께 사는 룸메이트이자 매니저와

산책에 나선 그는 카페에서

빵을 보고 눈길을 떼지 못했다.

6개월 동안 끊었던 빵이

보이는 자리에 앉은 그는

'다이어트 지킴이' 매니저가

자리를 뜨자 빵을 주문했다.

계산대에서 빵을 바로 집어먹으며

먹기도 전에 “맛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가 돌아오기 전에

빵을 빨리 먹고 흔적을 치웠지만

결국 매니저한테 걸렸다.

“팬들이랑 '배꼽티' 입어보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12년 동안

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5kg 정도 더 빼려고 한다.”

라고 다이어트 계획을 밝혔다.

녹음을 위해 1시간 동안 차로

서울로 이동한 박봄은 신곡

‘도레미파솔’을 방송 최초 공개했다.

그는 노래를

‘공기’라고 표현하면서

“없으면 살 수 없다.

어렸을 때부터 밥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게 노래다.”

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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