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폐암투병 "죽을고비넘겼다" 배우 윤문식이 폐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윤문식은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굴곡진 인생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겨울만 되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기침을 달고 살았다. 의사가 이 상태로 가면 금방 휠체어 탄다고 했을 정도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3~4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았다. 그러던 중 폐암이 발견됐다. 폐암 3기라는 진단을 받고 병원을 나섰는데 아내가 생각났다. 분하고 억울했다. 아내 손을 잡고 ‘자네 미안하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아내는 그에게 재검을 간곡하게 권했고 재검 결과 다행히도 ‘폐암 1기’ 진단을 받으면서 ‘폐암 3기’는 오진으로 드러났다. 그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의무감이 들었다. 일주.. 2019. 3. 29. 승리추가입건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성매매 관련 혐의 외에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가수 정준영(30) 역시 추가로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가 확인돼 29일 검찰된다.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은 기존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 외에 1건이 추가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8일 서울청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승리는 기존에는 성매매 관련해서만 입건했지만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가 추가로 확인돼 추가 입건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승리가 불법유포한 영상은 사진 형식이다. 승리의 성매매 알선의혹과 관련해서는 의미있는 성매매 관련 진술 이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일부 관련자의 진술 내용을 계속해서 폭넓게 확인중”이라며 “2주전 시경 간담회에서 수사부장이 ‘의미있는 성매매 관련 진술이.. 2019. 3. 29. 정준영마약음성판정 불법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21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성관계 영상 등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이 29일 검찰로 송치된다. 마약 투약 반응에선 음성으로 나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오전 열린 브리핑에서 “정준영을 내일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라며 “3건의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혐의가 추가로 확인돼 기존 8건에서 총 11건으로 늘었다. 마약 투약은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준영은 2015년~2016년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가수 승리 등이 포함된 단톡방, 또는 일대일 카톡방에서 공유했다. 피해자는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청 광수대는 성매매 알.. 2019. 3. 29. 이매리 미투 추가폭로 명단11명..실명공개 승리이매리 미투 폭로 카운트다운, 도대체 떨고 있는 그들은 누구인가? 어제저녁부터 탤런트 겸 방송인 이매리 향한 시선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앞서 이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장자연 사건 수사 연장을 지지한다고 했는데, 자신 역시 제2의 장자연 사건 피해자라고 전해 파장을 일으켰다. 지도층들에게 술 시중 강요, 성추행 등의 피해를 입었고 그 상처는 지금도 아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매리는 "A 씨 당신은 당신의 출세를 위해 드라마 불공정행위로 피해본 사람에게 손님 내쫓지 말라며 내 불이익에 대해 침묵을 강요, 압박했고 회식 자리 술 시중을 들라 했다. 또 "부모님 임종까지 모독했다. 상 치르고 온 사람에게 한마디 위로의 말없이 오히려 네가 돈 없고 TV도 안 나오면 여기에 잘해야지"라고 웃으.. 2019. 3. 29. 고준희아니에요해명 ‘승리 비밀누나=고준희’ 의혹 해명→누리꾼 수사대 또 생사람 빅뱅의 전 멤버 승리를 둘러싼 성 매매 의혹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또 다시 애꿎은 피해자가 등장했다. 지난 2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 그가 운영했던 클럽 버닝썬이 집중 조명됐다. 이 과정에서 승리, 최종훈, 정준영 등이 소속된 단체 대화방에서 2015년 일본 사업가 접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이 메시지에서 승리는 “오후 8시부터 오전 4시까지”라고 시간을 언급했고 정준영은 “여자들 8시까지 오라고 하면 되느냐”고 말한다. 여기에 최종훈은 “XXX(여배우) 뉴욕이란다. 여튼 배우 X들은 쉬는 날은 다 해외야”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후 이 대화에서 언급된 여배우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2019. 3. 29. 택시기사폭행 "왜돌아가" 달리는 택시 안. 50대 남성과 말을 주고받던 택시기사가 어디론가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핸들을 틀어버리는 남성, 주먹으로 기사의 얼굴을 가격합니다. 깜짝 놀란 기사가 남성을 말려보지만, 역부족입니다. - "(왜 먼 길로 가냐?) 시시비비가 돼서 기사가 위협을 느껴 다른 기사와 통화를 하는 도중에…." - "폭행이 시작되자 택시기사는 갓길에 차를 세웠지만, 남성은 이후에도 무차별적으로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급기야 기사의 머리를 감싸 안고는 연이어 주먹으로 때립니다. 폭행을 목격한 운전자가 112에 신고하고, 또 다른 운전자가 남성을 제지합니다. 남성은 이마로 출동한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택시기사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2019. 3. 28. 폐지 줍던 할머니 마구 때려..잡고보니 약자만 폭행 '전과 14범' 폐지를 줍던 70대 할머니에게 이유없이 시비를 걸고 폭행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해 거제와 울산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이처럼 사회적·신체적 약자들을 대상으로한 '묻지마 폭행'이 잇따르면서 보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분주히 폐지를 정리하는 할머니 곁으로 갑자기 건장한 남자가 다가서더니 손가락질을 하며 시비를 겁니다. 남자가 리어카를 뒤엎으려 하자 주변 상인이 뛰어와 말립니다. 잠시후 이 남자는 할머니의 목을 감아 바닥에 넘어뜨리더니 머리와 목까지 짓누릅니다. 폭행한 남자는 53살 김모씨. 김씨는 일면식도 없는 73살 조모 할머니가 자신의 책을 가져가 폭행한 거라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김씨가 특별한 이유 없이 시비를 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곳.. 2019. 3. 28. 린 사모, 버닝썬 통해 돈세탁..대포통장 썼다" 영화 베테랑이 논픽션이 아니라 픽션의 뼈대에서 나왔구나.. 이미 대한민국에서는 이런일이 비일비재일어 났고 아주 작은 불씨 하나가 산을 태우고 있다. 승리게이트는 예견된 일이다.. 세상에 완벽한 비밀은 없으니까.. 얼마나 고위관직자들이 연루되어있길래.. 이정도의 규모가 승리만 잡는걸로 연일 터져나오는걸까.. 파면 팔수록 거대한 몸통이 드러나고 있지만 적정한 선에서 마무리 되서는 안된다. 승리 최종훈 정준영 같이 어린 괴물들을 만든사람이 있을것이다.. 이 사건의 머리가 나올때까지 국민들은 묻고 또 물어야 한다. 2019. 3. 28. '반성無' 승리, 경찰 출석전 '풀 메이크업'에 눈매 보정까지 받아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 의혹을 받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경찰 조사를 받기 전 미용실에 들러 ‘풀 메이크업’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에 조사를 받기 전 승리는 빅뱅 메버들과 유명 배우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울 강남의 A미용실에 나타나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목격자 B씨가 전했다. B씨의 증언에 따르면 승리는 이날 색조화장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리는 풀 메이크업을 마친 뒤 다시 “눈매를 좀 더 진하게 해달라”며 보정까지 요구했다고 B씨는 덧붙였다. 과 미용실에 들러 ‘풀 메이크업’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승리는 26일 경찰 출석 전에도 미용실에 들러 메이크업을 한 것으로 알려.. 2019. 3. 28. 이희진 부모피살 후 2심재판, '동생눈물' 부모가 살해된 사실이 알려져 구속 집행 정지 허가를 받고 빈소를 지켰던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 씨가 항소심 재판에서 참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부장판사)는 27일 이씨의 항소심 속행 공판을 열었다. 법원 인사이동으로 재판부가 변경된 뒤 처음 열린 재판이라 10여분간 간단히 공판 절차 갱신이 이뤄졌다. 하늘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들어선 이씨는 얼굴이 붉어진 채로 재판 내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피고인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설 때도 혼자서만 겨우 몸을 일으키는 모습이었다. 재판부가 피고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에선 힘겹게 입을 떼고 작은 목소리로 자신의 생년월일을 말했다. 그의 바로 옆에 앉은 동생은 재판이 시작되자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동생은 법정 경위가.. 2019. 3. 28. 기침하다 코카인흡입? "김무성사위 이씨 기침하다 코카인흡입???ㅎㅎㅎ 집행유예 실화냐..?? 2019. 3. 28. 술끊으면생기는변화 술을 끊으니 살은 빠지고 얼굴 안색도 무지 밝아지네요 저는 소주러버인데... 이사진들을 보니.. 급반성되네요.. 그래도 술은 제삶이니까 끊지는 못하겠고.. 줄여야겠어요 적당한 술은 오히려 약주라고 하니까요 :) 2019. 3. 28.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