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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궁금한건 맨 아래 곰들이 누르고 비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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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공식입장, "빠른 시일 내 귀국 일정 조율중..성실히 조사 받을 것" 가수 로이킴이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로이킴 측 관계자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또한,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과 관련해 로이킴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참고인 조사를 통해 로이킴이 단순히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불법촬영과 유포에 가담했는지 조사하겠다고 알려졌다. 로이킴이 불법 영상 유포 및 촬영에 가담했을 경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적용을 받아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정준영이 유포한 .. 2019. 4. 4.
윤종신아내, 전미라 충돌증후군 고백 ▲ 테니스 선수 출신 방송인 전미라가 충돌증군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테니스 선수 출신 방송인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충돌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전미라는 2일 자신의 SNS에 "몇 달 전부터 어깨가 아파 병원에 가니 오십견일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오십견은 아니고 뼈끼리 닿아서 생기는 충돌증후군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육이 다 빠지다 보니 그런 것 같다"며 "뒷근육을 키워야겠다"고 말하며 재활운동 중인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를 들어 올리는 근육의 공간이 좁아져 주변 뼈나 인대가 충돌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팔을 들어 올리는 데 사용되는 힘줄인 극상건에 염증이 생긴 것이 원인이다. 팔을 높이 머리 위로 올릴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일반 근육.. 2019. 4. 4.
황하나, 마약 투약 논란에 '마약 김치' 동영상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가 마약 투약 논란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SNS 글로도 논란을 빚고 있다. 1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 동영상을 올리며 “좋은 김치를 찾아 오랜시간을 보냈습니다. OOO식구 전원이 100% 만족한 김치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대박을 예감하는 맛” 이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해당 게시글 해시태그에 ‘마약김치’라는 문구를 달아 논란을 일으켰다. 앞서 황하나는 마약을 투약했지만 검찰과 경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황하나는 대학생 조모씨와 함께 필로폰 수차례 투약, 매수 매도 혐의를 받았지만 조모씨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황하나는 판결문에서 이름이 수차례 거론됐지만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소환조사도 없었.. 2019. 4. 2.
윤서인사과문논란 웹툰 만화가 윤서인이 조두순 사건 피해자를 희화하하는 만평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으나 오히려 논란만 가중되고 있다.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는 발언과 함께 사과문을 게재한 날 연달아 관련 없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려 진정성 논란을 일으켰다. 윤서인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2018년 2월 23일 천안함 폭침 사건의 주동자로 알려진 김영철이 정부의 환대를 받으며 초청된 세태를 비판하기 위해 국민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건의 실제 피해자 가족을 연상시킬 수 있는 ‘조두숭’을 소재로 비유한 웹툰을 그렸다”며 조두순 사건이 연상되는 웹툰을 그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상기 웹툰으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피해자 본인과 가족들에게 상처를 드리게 된 점을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는 사과했다. 그러나 .. 2019. 4. 2.
윤지오신변위협 "24시간 여경 밀착경호" 고 장자연 씨의 동료배우 윤지오 씨가 제대로 된 경찰의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서울경찰청장이 직접 사과했습니다. 또 여경으로 구성한 특별팀을 꾸려서 윤 씨를 하루 24시간 경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 청와대 SNS 동영상에 출연해 윤지오 씨에게 직접 사과했습니다. '장자연 사건'의 참고인인 윤 씨에 대해 경찰의 신변 보호가 미흡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원경환/서울지방경찰청장] "이번 사건의 미흡한 처리로 윤지오 씨는 물론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앞서 윤 씨가 올린 청원에 2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만큼 서울 경찰의 수장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힌 겁니다. 그제 윤 씨는 청와대 청원글을 올려 "경찰이 준.. 2019. 4. 2.
SK·현대 3세들, '환각 40배·금값 3배' 변종대마 샀다 지난해 3월, 두 사람 함께 구한 대마 종류 대마초 환각성 40배, 1g 가격 금값의 3배 과자 형태로 만들어져..잘 안알려진 신종 다크웹서 마약 은어 알아야 구매 등 가능 SK그룹을 창업한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인 최영근(32)씨가 마약 구매 혐의로 체포돼 지난 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로 들어서고 있다. SK그룹을 창업한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인 최영근(32)씨가 마약 구매 혐의로 체포돼 지난 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로 들어서고 있다. SK·현대그룹 오너가 3세가 '대마 쿠키'와 고농축 액상 대마 등을 구매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거나 도피 중인 사실이 확인되면서 재벌 3세의 일탈이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에 경찰 수사선상에 오른 SK·현대그룹 오너.. 2019. 4. 2.
승리 '성매매알선' 일부시인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성매매 알선 의혹은 일부 사실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일부 사실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2주 동안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관계자 여러 명을 불러 조사했다"라며 "그중에는 여성 4∼5명이 있고 성접대 관련 정황이 있었다는 진술도 일부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성관계가 일부 확인된 것으로 보면 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그렇다"라고 답했다. 주요기사 작심한 靑 “조국·조현옥 수석이 뭘 잘못했나” 반박 “장관지명 철회 송구” 하루만에 부실검증 인사라인 문책론 일축 승리는 지난 2015년 12월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등과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눴다. 여기에는 외.. 2019. 4. 2.
방정오 지인 "방정오,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 "방정오,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 예비 오너들' 모임서 만난 사업가, 대검 진상조사단에 진술 "다른 사람이 접대받은 것으로 꾸며 사건 잘 마무리됐다고 말해" 방씨 쪽 "전혀 사실 아니다" 반박 방정오 전 티브이조선 대표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새로운 진술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이 확보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특히 이번 진술은 방 전 대표의 지인에게 확보한 것으로 장씨가 유력 인사를 상대로 술시중 등을 강요받은 정황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상조사단은 여러 진술을 종합해 장씨의 문건에 등장하는 ‘방 사장 아들’을 방 전 대표라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방 전 대표의 지인인 ㅇ업체 김아무개 대표는 진상조사단 조사에서 “2014년께 방.. 2019. 4. 2.
최시원사과논란 '반려견사고' 최시원 논란 사과...누리꾼 온도차 “이미 수차례 사과“vs“이제 와서 사과? 최시원이 반려견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1일 오후 최시원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2년 전 불거진 반려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최시원 반려견 사고는 2년 전 벌어졌다. 지난 2017년 10월 한식당 한일관 대표 김모 씨가 최시원의 반려견에게 물렸고, 김씨는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최시원은 당시 SNS에 “가족을 잃은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사과했으나 공식 석상에서 사과는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최시원은 반려견 논란에 대해.. 2019. 4. 2.
SK그룹 창업주 손자 최태원 조카 체포 마약 상습 투약 SK 창업주의 손자이자 SK그룹 회장 최태원의 조카 최 모씨가 불법 마약 상습 구매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SK그룹 일가 최모(31)씨를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평소 알고 지낸 마약공급책인 27세 A씨로부터 고농축 대마 액상을 5차례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가 구매한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대마초가 아닌 대마 성분을 농축해 만든 카트리지 형태다. 흡연 시 대마 특유의 냄새가 적어 주변의 시선을 피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지난달 구속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에게 대마를 판매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최씨의 행방을 쫓다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회사에서 검.. 201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