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43 무한도전 종영1주년 MBC '무한도전'이 다시 뭉친다. 31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태호 PD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종영 1주년을 맞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회동한다. 김 PD는 지난달 MBC 방송광고 연간 선판매 관련 설명회에서 새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 발표회 더불어, 3월31일 무한도전' 종영 1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 중이라는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이에 YTN star 취재 결과 김 PD와 멤버들이 종영 1주년이 되는 날 다 함께 모여 시청자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무한도전' 종영 후 무려 1년. 그간 멤버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 오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처음이다. 오랜만에.. 2019. 3. 31. 비닐봉투사용금지 4월1일부터 사용 금지되는 비닐봉투는? 올 들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1~3월 석 달간 현장 계도기간 끝나 대형마트·슈퍼마켓 1만3000여곳 점검 위반횟수 따라 과태료 최대 300만원 부과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백화점·복합상점가(이하 쇼핑몰)를 비롯해 매장크기 165㎡(약 50평) 이상의 대형잡화점(이하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됩니다. 관련 시행규칙은 올해 초부터 시작됐지만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 점검에 나서는 것입니다. 환경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비닐봉투 사용 억제를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다음달 1일부터 현장 점검을 실시합니다.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2000여곳과 16.. 2019. 3. 31. 승리, 버닝썬 직접 투자했다" 또 거짓말 승리는 '버닝썬'에 2억2500만원을 직접 투자했다" 승리가 '클럽 버닝썬'의 설립 자금을 댄 최초 투자자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자신이 '버닝썬'의 외부 홍보 및 DJ 섭외 담당일 뿐, 직접 운영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승리의 주장은 '또 거짓말'이었다. 버닝썬의 설립자금은 총 24억5000만원으로, 이중 버닝썬이 위치한 르메르디앙호텔을 운영하는 전원산업이 절반을 댔다. 나머지 절반 중 2억2500만원은 승리가, 나머지 10억원은 승리와 절친한 관계에 있던 대만 투자자 '린사모'가 냈다. 이 같은 계약은 버닝썬 개장을 3개월여 앞둔 2017년 10~11월중 이뤄졌으며, 이 자리에는 전원산업 측과 승리, 린사모가 직접 참여했다. 당초 경찰은 버닝썬의 소유 지분 구조가 전원산업이 42%, 유리홀딩스(유인석 전 .. 2019. 3. 30. 양치기소년승리, '손바닥으로하늘가리기'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가 불거진 지 어느덧 두 달여의 시간이 흘렀다. 당초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부인하며 선을 그었던 승리는 이후 조사에서 추가 혐의가 잇따라 공개되면서 제 살 깎아먹기를 하고 있다. 승리는 지난 3월 11일 은퇴를 선언하며 “수사 중인 사안에 있어서는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 쌓인 모든 의혹을 밝히도록 하겠다”면서도 “지난 한 달 반 동안 국민들로부터 질타받고 미움 받고, 지금 국내 모든 수사기관들이 나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역적'으로까지 몰리는 상황”이라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또 23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승리는 “신뢰가 무너지며 많은 사람들이 배신감을 느끼면서 분노가 유독 내게 집중된 게 아닌가 싶다. 다만 만약 조사 결과가 나와 내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했을 때.. 2019. 3. 30. 제천역 열차 신생아 숨진채 발견 국과수, 감식 결과 몸무게 2kg의 여자아이로 확인 충북 제천 무궁화호 열차 화장실 변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와 관련, 경찰이 영아유기 사건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제천경찰서는 2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신생아는 여자아이며 2㎏ 정도로 추정된다"는 1차 부검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2시 30분께 대전에서 출발, 제천에 도착한 충북선 무궁화 1707호 열차 화장실 변기 내부에서 신생아가 숨져 있는 것을 청소하던 코레일 하청업체 관계자가 발견했다. 사진은 열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를 옮기는 경찰 경찰 관계자는 "생후 몇주까지 인지는 아직 확인이 안 됐다"면서도 "탯줄이 현장에서 그대로 발견된 점 등을 고려하면 승객 중 누군가가 출산 이후 달아난 것으.. 2019. 3. 30. '음주운전무마' 최종훈 9시간 조사 후 귀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는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이 9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29일 귀가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최종훈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오후 11시 48분께 돌려보냈다.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최종훈은 ‘음주운전 당시 동승자가 누구였느냐’, ‘200만원으로 단속을 무마하려 했느냐’, ‘음주운전 보도 무마에 경찰이 개입했느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차를 타고 떠났다. 경찰은 최종훈을 상대로 뇌물 공여 및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최종훈은 2016년 2월 음주운전 단속 적발 당시 현장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뇌물공여 의사표시)로 입건된 상태다. 연합뉴스에 .. 2019. 3. 30. 승리·정준영, 특수청소 당하다..흔적까지 연예계 퇴출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승리(29)와 불법영상 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의 흔적이 연예계에서 사라지고 있다. 이들은 은퇴를 이미 선언했지만 사회적으로 큰 지탄을 받고 있는만큼 악영향을 우려해서다. 승리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달력 등 빅뱅의 굿즈에서 승리의 얼굴 등을 지우고 나섰다. 승리를 단독으로 내세운 굿즈는 판매가 중단됐다. YG가 운영 중인 빅뱅 팬클럽 카페에서도 승리의 얼굴이 지워졌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인물검색에서도 승리의 이름은 빅뱅 멤버에서 제외됐다. 방송계에서도 승리는 지워지고 있다. MBC TV '나 혼자 산다'와 SBS TV '미운 우리 새끼‘ 등은 승리가 출연한 방송회차의 다시보기를 중단했다. 유통업계도 승리와 거리두기에 나섰다. 승리가 창업.. 2019. 3. 30. '아이돌 성폭행' 혐의 김형준 "사실 무근, 맞고소 예정"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SS501 김형준 씨 성폭행 혐의로 9년만에 피소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SS501 김형준씨 성폭행 혐의로 9년만에 피소 '아이돌 성폭행' 사건의 당사자가 그룹 더블에스오공일(SS501) 출신 가수 김형준 으로 밝혀졌다. 29일 저녁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한 유명 아이돌 멤버가 지난 25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된 가운데, 아이돌 멤버의 정체가 김형준으로 밝혀졌다. 김형준 측은 해당 혐의에 대해 "무고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8 뉴스'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 B씨는 지난 2010년 5월 일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술을 마시고 집으로 찾아온 A씨가 몸을 만지고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 2019. 3. 30. 환경미화원 '음주 뺑소니'에 숨져..50대 은행 부지점장 구속 야간 근무 중인 환경미화원을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시중은행 모 지점 부지점장 박모(52)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사)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께 관악구 낙성대 공원 인근에서 환경미화원 한모(54) 씨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한씨는 갓길에 쓰레기 수거차를 정차하고 운전석에서 차량 뒤편으로 이동 중 변을 당했습니다. 한씨는 관악구가 용역을 준 민간청소대행업체 소속 운전 담당 환경미화원으로, 사고 당시 야간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로 위에 쓰러져 있는 한씨를 목격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이를 신고했고, 한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로 머리.. 2019. 3. 30. 김영희 빚투 심경 믿고 지켜봐주세요" 김영희, 해결되지 않은 '빚투'에 심경 고백 개그우먼 김영희가 '빚투'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28일 김영희 측은 "변호사를 통해서 변제금액을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어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믿고 지켜봐주세요. 무너지지 않게"라는 짧은 심경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김영희는 이른바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96년 김영희의 부모가 66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것. 그러자 당시 김영희 측은 "채무 불이행 논란에 대해서 대부분은 사실이지만 어머니와 아버지가 20년 전부터 별거해 왔기 때문에 김영희는 이 사안을 몰랐다"며 "최대한 조속하게 상황을 마무리 짓겠다"고 알렸다. 하지만 여전히 채무 불이행.. 2019. 3. 30.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