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43 황하나 마약의혹 황하나씨가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황하나씨는 남양유업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손자 황하나,마약투약의혹 수사중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사진)가 마약 투약 및 공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이 황하나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일요신문은 경찰 관계자와 인터뷰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두 차례 청구했으나 검찰이 기각했고, 황하나 씨도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요신문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부터 황하나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기남부청 마약수사대 관계자는 일요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 임의 수사 형식으로 절차에 따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남부청 마.. 2019. 4. 2. 여자친구 아들 폭행 ' 4살배기아이 중태 ' 이렇게 한 생명이 아무 죄 없이 세상을 떠나는 일도 받아들이기 어려운데, 이번에는 한 20대 남자가 네 살배기 아이를 중태에 빠트리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여자친구의 아들인 아이가 자신을 싫어한다는 말에 화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아파트 앞에 서 있는 경찰차들 사이로 아이가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아이는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로 바로 옮겨집니다. 어젯(29일)밤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에서 35개월 된 아들이 남자 친구 22살 정 모 씨에게 폭행당하고 있다는 엄마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부터 아이 엄마와 사귀기 시작했는데 평소 여자 친구의 아들을 탐탁치 않게 여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삼촌이 싫다고 말한 데 화가 나 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 아.. 2019. 3. 31. "아이스크림 사줄게" 6세 여아 유인 미수, 50대 성범죄자 구속 충북 충주경찰서는 31일 미취학 아동을 꾀어 데려가려 한 혐의(미성년자약취유인 미수)로 A(5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30분께 충주시 안림동 한 길가에서 B(6)양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접근한 뒤 어디론가 데려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B양은 인근 부모가 운영하는 가게로 들어가 이 사실을 알렸고, A씨는 그 자리에서 달아났다. B양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 TV와 탐문수사를 통해 이날 오후 8시30분께 인근 자택에 숨어 있는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성범죄 신상정보 공개 대상자인 A씨의 도주 가능성 등을 우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경찰에서 "정말 집에 데려다 주려고 그랬다.. 2019. 3. 31.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쇼핑사기 주의보' A씨는 최근 sns을 통해 옷을 샀다.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수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B씨가 올린 게시물을 통해서였다. 제품을 받아보니 사진과 다른 부분이 많았다. A씨는 B씨에게 반품을 요청했지만 B씨로부터 “주문받은 뒤 제작한 상품이라 반품이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고, 이에 “납득하지 못하겠다”고 하자 더 이상 메시지를 보낼 수 없도록 차단까지 당했다. A씨 사례처럼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쇼핑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서울시가 발표한 ‘SNS 쇼핑 이용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SNS 쇼핑 이용자 중 사기, 환불 거부 등의 피해를 경험한 비율은 2016년 23.0%에서 지난해 28.2%로 높아졌다. 구매 유형별로는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연결된 해외 사이트.. 2019. 3. 31. 미쳤어 할담비 ' 예선전 진작부터 남달랐다 '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 곡 '미쳤어'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지병수 할아버지가 이 방송 예선에 참가했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6일 유튜브 '종로TV' 채널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종로구 편에 출연했던 지병수 할아버지 2차 예심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지 할아버지는 무대 위에 올라와 심사위원에게 허리 숙여 인사를 한 뒤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지 할아버지는 당시에도 '미쳤어'를 멋지게 소화했습니다. 심사위원들 얼굴에도 미소가 활짝 폈고, 당시 예선을 관람하던 관객들의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미쳤어' 공연을 마치자 예선 심사위원들은 "춤을 어디서 배웠냐" "앵콜이 가능하겠냐" 등 질문을 던지며 지 할아버지에게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 할아버지는 회관 관객석에서 앵콜 요청이 나오자 나미 .. 2019. 3. 31. 고등학생 자녀에게 정관수술 시킨 어머니 최근 고등학생 아들을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정관수술’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소문을 전해 들었을 때 “도대체 결혼도 안 한 고등학생 남자아이들이 왜?”라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하다. 돋보기로 바지 속을 바라보고 있는 남성 아들의 정관수술을 알아보는 학부모들의 입장은 이렇다.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입시 준비 기간에 혹시 모를 ‘임신’을 하게 되면 아이들의 인생 전체가 흔들릴 수 있고, 사춘기 아이들에게 하지 말라고 하더라도 소용이 없어 보인다는 것. 아직 자기 결정권이 분명하지 않은 아이들이지만, 부모의 동의로 수술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일까? 부모님들의 조바심도 이해가 되지만 아직 미성년인 아이들이 성년이 되었을 때 하게 될 후회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봐야 할 것.. 2019. 3. 31. 은마아파트 주민들, 서울시 상대로 대규모 집회 서울시의 잇단 재건축사업 지연에 뿔난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29일 집단행동에 나선다. 지난해 9·13대책 이후 서울 부동산시장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정비계획안 심의 일정이 잡히지 않자 항의의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도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장은 최근 주민들에 보낸 '긴급알림' 메시지를 통해 이날 오후 3시 서울시청 앞에서 집회를 실시하겠다고 공지했다. 참석 예정인원은 약 350명이다. 이정돈 재건축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도계위 심의 상정을 요구했으나 현 정부의 집값 상승에 대한 우려로 보류됐다"며 "더 이상 좌시하고 있을 수 없다고 집회를 실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은마아파트는 지난 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에 정비계획안이 상정되지.. 2019. 3. 31. 배정남 엄정화 미우새 '15년절친 요즘적응안된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이 제대로 된 ‘배우’ 포스를 발산한다. 3월3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이 ‘완벽 수트발’을 선보인다. 이 날, 수트를 차려입은 배정남이 긴장한 모습으로 어디론가 향해 관심을 모았다. 알고 보니, 그가 주연을 맡게 된 영화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었던 것.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등 내로라하는 레전드 배우들이 모여있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역대급 화려한 캐스팅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배정남은 엄정화와 친남매 못지않은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15년 절친인 엄정화는 “요즘 배정남 적응 안 된다”며 폭탄 발언(?)을 해 시선을 집중케 했다. 더욱이 엄정화는 “누나는 영원한 디바.. 2019. 3. 31. 황교안 경기장 유세, 축구팬을 무시한 처사 축구경기장 내에서 선거유세전을 펼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 30일 프로축구 경남FC의 경기가 열린 창원 축구센터 안에서 4·3 창원성산 재보궐 선거 운동을 벌였다. 이는 경기장 내 정치 행위를 금지한 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 규정을 위반한 것. 최원선 바른미래당 부대변인은 "경기장 내에서 선거운동 금지는 기본중의 하나"라며 "이것을 몰랐다면 기본도 안 되는 상태로 선거운동을 한 것이고, 알고서도 막무가내의 선거운동을 했다면 도민과 축구팬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꼬집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또한 "오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강기윤 후보 선거운동을 위해 창원 경남FC 경기장에 경호를 뚫고 들어가 무분별한 선거운동을 벌이다 경남도민들로부터 빈축을 .. 2019. 3. 31. 김재환 만루포 홈런 프로야구 두산이 김재환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삼성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해 홈런왕(44개) 김재환은 오늘(31일) 대구 경기에서 2대 0으로 뒤진 3회 2아웃 만루 기회에서 우월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김재환은 5회 두 점짜리 홈런도 쳐 시즌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홈런 2개로 혼자 6타점을 올린 김재환의 활약 속에 두산은 삼성을 9대 4로 이겼습니다. 대전에서는 NC가 1회초에 터진 박석민과 양의지의 연속 타자 홈런에 힘입어 한화를 6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NC는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LG는 잠실에서 유강남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유강남은 5대 5로 맞선 연장 10회말 원아웃 1,2루 기회에서 끝내기 2루타를 쳐 팀의 6대 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수.. 2019. 3. 31.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