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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궁금한건 맨 아래 곰들이 누르고 비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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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마약 의혹, 황하나 경찰청장 또 등장한 '경찰청장'…황하나 "우리 아빠랑 '베프'야 ■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는 지난 2015년 필로폰 판매와 투약 혐의를 받았지만 경찰에서 무혐의 처리돼. ■ 저희 MBC가, 당시 황 씨가 경찰 유력인사들의 친분을 과시했던 대화 녹취를 입수 ■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 ■ 평소 SNS에 명품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올리며 화제가 돼. [황하나] "오늘 쇼핑 얼마나 많이했지?" (와! 대박) ■ 그런데 황 씨가 4년 전 마약 사건에 연루됐지만 아무 처벌도 받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2015년 9월, 대학생 조 모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 조 씨에게 필로폰 0.5그램을 판매한 장본인이 바로 황 씨였던 겁니다. 판결문에는 "조 씨가 황하나로 하여금 자신의.. 2019. 4. 4.
로이킴, 경찰 조사→장수막걸리 불매 운동 가수 로이킴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탁주(서울장수주식회사)에 불똥이 튀었다. 지난 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의 단체대화방에 있던 로이킴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이킴은 현재 학업으로 미국에서 체류 중. 현재 경찰과 일정을 조율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은 2012년 Mnet '슈퍼스타 K4'에 출연할 당시, '엄친아'로 주목받았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무엇보다 그의 아버지가 김홍택 전 서울탁주 회장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 회장은 2017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3년 전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아들에게.. 2019. 4. 4.
"마이웨이" 방송인노유정 홀로서기 근황 방송인 노유정이 이혼 후 당당히 홀로서기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노유정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노유정은 고깃집 월급 사장으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 마포 수산시장에서 2년 반 정도 일했는데 후배한테 연락이 왔다. 밥을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는데 돈이 한 푼도 없어서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그렇게 미루다가 후배들이 찾아왔는데 가게를 차렸는데 너무 잘 돼서 2호점 오픈하게 됐으니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반대했다. 내가 그럴만한 여력도 없고 능력도 없었기 때문에. 근데 그러다가 설득을 당했다"며 고깃집 월급 사장으로 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노유정은 "처음에 가게 시작했을 때 주변 .. 2019. 4. 4.
정준영사건모방범죄, 채팅앱 10대들꼬득여 성관계불법촬영물 유포 “우리 애 휴대전화에서 이상한 게 나왔어요.” 지난해 9월 30대 여성이 다급히 경찰서를 찾았다. 초등학생 딸이 낯선 사람과 나체 사진을 주고받았다는 것이다. 이 학부모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미성년자들을 꼬드겨 나체 사진을 받아낸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 그런데 경찰이 압수한 A 씨 휴대전화에서 수상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이 발견됐다. 미성년자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아동 포르노’ 영상 수천 건이 유포된 대화방이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이런 영상을 촬영하고 대화방에 유포한 아동 포르노 동호회장 B 씨(43)를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대화방에서 영상을 돌려보며 B 씨에게 제작비를 지급한 A 씨 등 3명은 성폭력 재발방지 교육을 .. 2019. 4. 4.
이미숙출연고사, 장자연리스트 관련 의혹 이미숙 출연고사 소식이 연예가를 강타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이미숙 측은 시크릿부티크 하차에 대해 "출연고사"라는 입장이지만 장자연 리스트 연루 의혹이 아니었다면 출연고사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하차'에 방점을 찍는 분위기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미숙 하차'와 '출연고사' 키워드는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하차 배경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당장 이미숙 출연고사를 두고, 네티즌들은 '장자연 리스트 연루 의혹' 때문이라는 관측을 내놓는 등 후폭풍이 불고 있다. 앞서 시크릿부티크에서 하차한 이미숙은 장자연 사건 조사에 대해 "필요하다면 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은 장자연 논란과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미숙이 내정된 드라마에서 결국 하차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 2019. 4. 4.
승리대포통장발각, 횡령액 수천만 원인 것으로 전해 성매매 알선, 불법 영상물 촬영 및 유포(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또 다른 의혹에 휩싸였다. 대포통장을 동원해 횡령했다는 의혹이다. 4월 3일 중앙일보는 경찰의 말을 빌려 클럽 버닝썬에서 흘러나온 자금 중 일부가 승리 측의 대포통장으로 흘러갔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경찰 측은 최근 클럽 버닝썬 자금 흐름을 추적하던 중 대포통장으로 의심되는 계좌를 발견, 추가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명의자를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참고인은 조사 중 "승리 측과 관련이 있는 계좌로 쓰였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승리를 포함한 버닝썬 운영진은 탈세보다는 개인적으로 자금을 사용하기 위해 해당 대포통장을 동원한 것으로 의심하.. 2019. 4. 4.
슈쥬팬 뿔났다. "SM, 강인 '정준영 단톡방' 입장 밝혀라"..슈주팬 성명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의 휴대폰 단체 채팅방에 포함 됐다는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팬들이 소속사의 입장을 촉구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슈퍼주니어 갤러리'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팬들은 '입장 촉구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슈퍼주니어 팬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슈퍼주니어 갤러리의 일동은 현재 논란의 사건 속에 멤버 강인의 이름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입장 촉구 성명서를 발표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이번에 컴백한 슈퍼주니어 D&E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서라도, 현재 사태에 대한 SM엔터테인먼트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2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정준영과 카카오톡 대화방에 함께 있.. 2019. 4. 4.
나영석PD연봉, 잘나가는 PD들의 연봉세계(ft:신원호김원석) 잘나가는 PD 유명한연예인 부럽지 않다.. 수십억 연봉 스타 PD들…나영석 40억·신원호 27억 ◆ 샐러리맨 작년 연봉 분석 ◆ 나영석 PD 국내에 수십억 원대 연봉을 받는 스타 PD들이 즐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CJ ENM이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지난해 연간 40억7600만원을 받아 김성수 전 총괄부사장(43억1600만원)에 이어 회사 내 연봉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 PD의 연봉은 같은 기간 이재현 CJ그룹 회장(23억2700만원)과 이미경 부회장(26억400만원)이 CJ ENM에서 받은 보수보다 많다. KBS 출신인 나 PD는 CJ ENM의 대표 크리에이터다. `알쓸신잡` `신서유기` `윤식당` 등 예능을 제작해 줄줄이 히트시켰다... 2019. 4. 4.
JTBC사장 손석희 연봉, 5억7000만원 회사에서 2번째다. JTBC 내에서 2번째다. ​2018년 4월 1일, 대부분의 기업들이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면서 유명인들의 지난해 연봉이 공개됐다. 회사에 소속된 직원이고, 연봉 5억이 넘는 임원들의 연봉이 함께 공개된 것이다. tvN 나영석 PD의 연봉은 37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이 상여금이다. 그렇다면 JTBC 뉴스룸의 진행자이자 JTBC 대표이사인 손석희의 연봉은 어느 정도일까? ​JTBC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손석희 대표이사의 연봉은 사내에서 2번째로 높다.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이는 김수길 고문으로 7억 4,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2억 3천여만원이 퇴직소득이다. 급여는 4억 4,100만원. 상여금은 6,900만원이다. 손석희 대표이사는 지난해 5억 7,300여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2019. 4. 4.
강인공식입장, 3년전일.. 기억나지않지만 불법저지른적 없어.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30)이 있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34·본명 김영운)이 지목된 가운데, 그의 소속사 SJ레이블 측이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SJ레이블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강인이 정준영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다"면서도 "3년 전 프로그램이라 대화방은 이미 없어졌고, 다른 출연자가 무엇을 올렸는지 어떠한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기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강인 본인은 불법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한다"며 "이와 관련하여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은 없으나 만약 협조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KBS'.. 201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