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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궁금한건 맨 아래 곰들이 누르고 비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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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고등학생 사망, 유튜브사진 찍으려다 참변 고등학생이 한강에 들어가는 모습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려다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마포대교 남단 아래 한강에 빠진 고교생 A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A군이 사고 당일 숨졌다고 28일 밝혔다. 사고 당시 함께 한강에 간 친구들은 A군이 "내가 강에 들어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달라"고 말한 뒤 스스로 강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경찰에 당시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경찰은 A군이 강물로 직접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확보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이번 사고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있다. 2019. 3. 30.
이매리 기자회견 오보 이매리 기자회견관련 정의연대 사무총장의 긴급성명 “이매리씨의 기자회견을 막기위한 언론권력과 삼성의 회유와 압력을 규탄하며, 정의연대는 불의한 세력들에 항거하여 계획한 대로 4월 기자회견을 추진할 것“ 방송인 이매리씨는 제2의 장자연이라고 스스로 밝히며 2013년 Y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벌어진 악마와 같은 자들이 벌인 추악한 성추문의 전말을 폭로하려는 기자회견을 4월 초순에 하기로 정의연대와 협의해 왔다. 방송인 이매리씨 사연은 6년이상 줄기차게 피해사실을 SNS등을 통해 주장해 왔으나 가해자인 언론권력에 의해 철저히 차단되어 왔으나 전국민의 관심을 받게된 것은 2019년 3월 20일 이슈앤뉴스의 박응식 기자의 단독보도로 시작되고 삼성과 언론권력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포털에 기사를 올린 이코노믹매거진의 이동.. 2019. 3. 30.
강아지 농약 샌드위치 "저희 집 강아지들이 '농약' 넣은 샌드위치를 먹고 죽었습니다"…여중생 처벌 靑 청원 이웃집 강아지에게 ‘농약’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여 죽인 여중생을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대전에서 단지 ‘호기심’으로 중학생이 농약을 샌드위치에 넣어 유기견 래트리버 두 마리를 독살했다”라며 미성년자 처벌 강화에 목소리를 높이자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청원자는 “중학생 본인이 직접 범행을 자백한 통화녹음과 목격자도 있는 상태다”라며 “여중생은 자신의 부모에게 피해자가 자신을 때리고 협박해서 거짓 자백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라고 전했다. 청원자는 “동물 그다음은 사람이다. 중학생이 미성년자란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동물 보호법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는 여러분의.. 2019. 3. 30.
god멤버 데니안 술집위법운영 '샴페인바 탈세의혹' 그룹 god 멤버 데니안이 과거 자신이 창업에 참여했던 한 술집이 식품위생법 위반 논란에 휘말리자 입장을 냈다. 데니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9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사외 이사로 등재되어 있던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투자나 운영 등 전반적인 경영에 참여한 적이 없으며, 특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등록 업종 결정 과정에 참여한 적이 없음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중앙일보는 데니안이 창업에 참여한 서울 강남의 한 술집이 세금을 덜 내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사실상 유흥주점으로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문제가 된 술집은 지난해 2월 이탈리아산 주류를 콘셉트로 문을 열고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했다. 하지만 이 업장에는 DJ나 밴드가 나오는 무대가 설치되고 클럽식 파티도 열리는 등 위법 운영을 해 온 .. 2019. 3. 30.
영화 사바하 '독립운동가' 합성논란 사바하 '독립운동가' 사진합성 논란 "명백한 실수" 오늘은 영화를 찾아보는데 영화 '사바하' 측에서 무슨 문제가 있더라구요? 바로 , 영화 '사바하' 장면 중에서 독립운동가이신 대종교 지도자의 사진을 극중에서 사이비 교주?? 로 합성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되어 영화 '사바하' 제작사측에서는 "명백한 실수" 라며 일단 사과는했는데요 바로 영화 사바하에서 논란이 된 '독립운동가' 사진이 합성된 장면입니다! ​ ​영화 ‘사바하’에는 배우 정동환이 연기하게 된 ‘풍사 김제석’이라는 사이비 교주가 등장하는데요? 이 사진을 독립운동가이신 '흥암 나철' 님의 사진에 얼굴만 바꿔 합성한 거라고 하네요ㅠㅠ '흥암 나철' ? - 민족종교인 대종교 창시자, - 1904년 비밀조직 유신회에서 구국운동을 시작 - 19.. 2019. 3. 30.
유투버 허위신고 '정신 나간 유튜버, 시청자 주문 받고 "수류탄 주웠다" 정신 나간 유튜버, 시청자 주문 받고 "수류탄 주웠다" 허위신고 지난 28일 오후 충북 청주에서 "수류탄을 갖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 등이 긴급 수색에 나서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이는 시청자로부터 주문을 받은 한 유튜버의 허위신고에 따른 황당한 사건으로 드러났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A(20)씨는 전날 오후 2시 28분 국방부 민원실로 전화해 "수류탄을 습득해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군 폭발물처리반과 경찰관, 소방관 등 50여명이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A씨의 집으로 출동, 30분가량 수색했으나 수류탄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신고 당시 "집 2층 방에 있다"고 말한 A씨는 외출한 상황이었다. A씨는 신고 후 5시간 뒤인 이날 오후 7시 20분께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를 찾았다. 유튜브 .. 2019. 3. 30.
히트메이커 정준영 단톡방 멤버? 가수 K씨, J씨 모델 L씨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새 휴대전화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MBC ‘뉴스데스크’는 28일 정준영이 경찰에 제출했던 휴대전화 3대, 승리와 최종훈이 각각 제출한 1대에서 파악한 수사 기록을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정준영은 승리, 최종훈 등 가수들이 참여한 단체 카톡방에 여성의 신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정준영이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다 앞자리에 앉은 여성을 찍은 것이었다. 정준영은 이 사진을 다른 연예인들과 지인들이 참여한 단체 카톡방에도 보냈다. 그는 호텔, 자신의 집, 음식점, 비행기 안, 유흥주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몰카’를 이어갔다. 동영상의 길이는 대부분 10초 미만. 정준영은 피해 여성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몰래,.. 2019. 3. 30.
인천집단폭행, 그들은 악마였다. '78분간 폭행' 인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또래 학생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하다 추락해 숨진 A군(14)은 78분간 지옥같은 폭행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해학생들은 A군이 도움을 청할 수 없게 15층 옥상으로 끌고간 뒤 A군이 탈출을 시도할 때마다 더 심한 폭행과 가혹행위를 했다. 검찰은 28일 오후 2시 인천지법 형사15부(재판장 표극창)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상해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B군(14) 등 4명에 대해 소년법 적용 대상의 법정 최고형인 ‘장기 10년, 단기 5년’을 구형하며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가해 학생들은 숨진 학생이 수차례 옥상 아래로 뛰어내리려 시도할 때마다 다시 붙잡아와 “‘30대만 맞아라. 피하면 10대씩 늘어난다’고 말하며 더 심한.. 2019. 3. 29.
장자연 동료 윤지오 "이미숙 등 6명 조사 필요" 고 장자연 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 과거사 조사단이 계속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 씨의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데, 배우 이미숙 씨의 실명을 거론했습니다. 이미숙 씨를 포함한 여성 연예인 여섯 명이 고 장자연 씨의 죽음에 대해서 증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고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추가 조사를 위해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출석했습니다. 윤 씨는 조사단 출석에 앞서 배우 이미숙 씨의 실명을 밝히면서, 장씨 죽음의 배경에 대해 증언할 수 있는 연예인이 이미숙 씨를 포함해 6명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숙 씨 외에 5명이 더 계세요 여자 연기자분. 그분들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는 이유는 제가 걷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알고 있기 때문에…" 따라서 이.. 2019. 3. 29.
전남 화순 살인사건 '전부인 살해후자살'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에서, 전 남편이 이혼한 전 부인을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있었죠. 오늘 전남 화순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50대 남성이 전 부인의 직장을 찾아가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52살 이 모 씨가 이혼한 전 아내가 일하는 전남 화순의 한 보건지소 건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잠시 후 보건소 직원들이 놀라서 뛰쳐나옵니다. 이씨가 자신의 전처이자 보건소 직원인 54살 강 모 씨를 흉기로 찌른 겁니다. 이 씨는 이곳 진료실에서 강 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전 아내를 찌르고 본인도 자해했습니다. 이씨와 강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전처 강씨가 보건소에 들어온 이씨를 진료실로 데려갔고, 잠시 뒤 진료실 안에서 두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2019. 3. 29.